• 황진하 "당대표가 앞장서 노인폄하, 문재인 사과해야"

    반정부 불법투쟁이 문화제? 與 "엄중 처벌해야"

      새누리당은 21일 지난 주말 제3차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정권퇴진 등의 불법 구호가 난무했던 것과 관련, '반정부 불법시위'로 규정하며 책임자 처벌을 강하게 요구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토요일(19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대회

    2015-12-21 김현중 기자
  • 최경환 "큰 먹구름이 대외에서 몰려오고 있는 상황" 강한 우려

    청와대는 한숨만...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청와대는 21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 "구조개혁이 후퇴하면 신용등급은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추가 구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2015-12-21 오창균 기자
  • "文이 신당 도와줘… DY 만난 것은 친노 홍보용"

    이종걸도 탈당? 문병호 "당에 있고 싶겠나"

    지난 17일 선도탈당한 뒤 안철수 의원 측의 원내 수석대변인 격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병호 의원이 문재인 대표 덕분에 탈당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조소했다.문병호 의원은 21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지금 문재인 대표가 신당 흐름을 많이 도와주고 있

    2015-12-21 정도원 기자
  •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1주년이 되는 날

    '大逆행위엔 不赦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1주년이 되는 날 '大逆행위엔 不赦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것은 是非나 善惡을 넘어선 존재와 본질의 문제이다.'趙甲濟      어제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大逆행위엔 不赦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2015-12-20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野圈의 統合, 連帶가 필요하다”는데...

    “호남이 不利益 받고 있다”는 안철수

    “호남이 不利益 받고 있다”는 안철수“野圈의 統合, 連帶가 필요하다”는데... 金成昱        1.  안철수 현상은 죽은 지 오래다. 그래도 상당수 국민은 ‘부활(復活)’을 바란다. 호남은 더욱 그렇다. 17일 발표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무성(19.3%)>

    2015-12-20 김성욱
  • 다수결 무시 국회는 북한 인민회의와 뭐가 다른가?

    鄭義和 의장은 '의회민주주의'를 다시 공부해야

    鄭義和 의장은 '의회민주주의'를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다이동복      야당의 발목잡기로 지연이 거듭된 끝에 불과 며칠을 남겨 둔 2015년 연말을 기해 19대 국회가 사실상 폐회하는 것과 더불어,자동 폐기될 위험에 처해 있는 노동 및 경제 관련 법안을 살려내기 위해

    2015-12-20 이동복
  • '식물 국회'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정의화식 국회는 망국회(亡國會)

     '식물 국회'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국회선진화법을 그대로 둘 것인지 폐기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가 되었다. 이 법은 국회에서 폭력과 몸싸움이 일상화 되었을 때 "이래서야 되겠나?" 하는 반성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입법과정에선 오늘의 정부여당도 앞장섰었다. 그런 법이

    2015-12-2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정동영, 설훈 이은 계속된 막말…브레이크가 없는 野

    문재인 "어르신들 의지 없어", 친노 특기 '노인 비하' 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0일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노인세대는 박근혜 정권을 지지한다"면서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어르신께 응원을 바란다는 이야기도 했다"면서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야당의 노인 비하 발언이 여전히 되풀

    2015-12-20 임재섭 기자
  • 中환경당국 “22일 오염 최고 수준”…韓도 심각하게 오염될 듯

    中 또 ‘살인스모그’…중국인들 “스모그마스” 맞나?

    지난 19일 中환경당국이 베이징, 텐진 등 수도권 일대에 ‘스모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문제는 이 ‘살인스모그’가 최소한 닷새 이상 중국 일대를 뒤덮을 것으로 우려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대도시에 사는 중국인들은 ‘스모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다. 베이징 환경

    2015-12-20 전경웅 기자
  • 반정부적, 반국가적 구호 난무한 '소요문화제'..집회라고 봐야

    경찰, '3차 민중총궐기' 집회로 규정..관련자 사법조치

    경찰이 19일 오후 ‘소요문화제’라는 이름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미신고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사법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은 “집회의 주된 목적과 진행내용, 참가자들의 행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문

    2015-12-20 유경표 기자
  • 선수단 분열 속 리더십 부재…'책임'지는 자세가 필요

    '스페셜 원' 무리뉴도 내려오는데… 문재인은 왜?

    잉글랜드 1부 리그(EPL) 18개 구단 중 16위. '스페셜 원'으로 불린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이번 시즌 받아든 성적표다. 그는 한 때 화려한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 믿을 수 없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사실상 경질이라는 이야기에

    2015-12-19 임재섭 기자
  • 문화제로 둔갑한 3차 민중총궐기, 반정부-반국가 구호 난무

    '문화제'라며? 박정희·박근혜 대통령 악담에 '환호'

      반국가적ㆍ반정부적 성향을 띈 제3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문화제’로 둔갑해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광장에서 열려,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형식은 ‘문화제’였지만,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정화 교과서 반대’, ‘강신명 경찰청장 사퇴’ 등 정치적 구호가 난무하

    2015-12-19 양원석, 유경표, 오현지 기자
  •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 전·의경 부모모임에 국민성금 전달

    “우리 아이들(전·의경) 겪는 고통 알아줘 고마워요”

    불법폭력시위를 감시하고, 시위대에 의한 경찰 폭행을 예방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ㆍ의경 부모 모임’을 지원키 위해, 국민들의 참여로 모인 소중한 성금이 전해졌다. 비영리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19일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국민들의 후원으로 모금한

    2015-12-19 유경표 기자
  • 김정은 잦은 숙청에 핵심 요직 기피 풍조 확산.

    北 간부들 ‘김정은과 거리두기’ 조짐

    北 간부들 ‘김정은과 거리두기’ 조짐김정은 체제 들어 잦아진 숙청 때문에 핵심 요직 기피 풍조 확산.RFA(자유아시아방송)    앵커:북한에서 중앙당은 최고권력 기관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의 일부 간부들은 당의 고위직으로 소환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15-12-19 자유아시아방송`
  • 테러 편드는 국회? 테러방지법 지연 후회할 것

    한국은 테러 환영? IS와 세계대전 각오해야!

    IS와의 세계대전 각오해야[이춘근박사의 전략이야기] IS 파리 테러 그 후 /미래한국이춘근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지난 11월 13일 저녁, 프랑스 파리는 IS 테러리스트의 무차별 테러공격을 당해 130명에 이르는 무고한 생명을 잃었다. 9·11 이후 미국의

    2015-12-19 이춘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