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스모그 황색경보’…야외활동 금지, 휴교령 내려

    중국發 ‘독 스모그’ 내일부터 최고조…한국 오나?

    중국 베이징, 허베이省 일대에서 다시 ‘독성 스모그’가 발생, 휴교령과 야외활동 자제령이 내려졌다. 中언론들에 따르면, 中기상대는 지난 6일 오후 8시부터 24시간 동안 베이징 중남부, 텐진 서부, 허베이省 중남부, 허난省 일대, 산둥省 서북부, 장쑤省 중남부 지역에

    2015-12-07 전경웅 기자
  • 朱, 최고위원직 사퇴 가능성도 점쳐져… 당무 거부 우려

    문재인 '독재'에 최고위 '썰렁'… "分黨 불가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수석최고위원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문재인 대표의 독선적인 당 운영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중으로 최고위원직 사퇴 결단을 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져 야권 내부의 긴장감이 더욱 고

    2015-12-07 정도원 기자
  • 컨테이너 10대 분량…농심, 연변 공장서 만든 제품

    백두산에서 만든 생수, 北거쳐 7일 부산항 입항

    중국의 백두산 지역에서 생산한 생수가 북한 나진항을 거쳐 7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한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는 ‘백두산 생수’는 백두산 인근에 있는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얼다오바이허에서 생산한 것으로, 컨테이너 10개 분량이라고 한다. 이 ‘백두산 생수’는 얼다오바

    2015-12-07 전경웅 기자
  • 신당 창당 추진위, 김인원 변호사·이환식 교수 등 합류

    천정배 "새정치 끝내는 길, 신당 세력으로 교체 뿐"

     신당 추진위원장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내홍으로 파열음을 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하면서 야권의 주도세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야권의 지각변동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신이 이끄는 국민정당(가칭)이 대안 정당으로 올라설 것을 선포한 것으로 해석된다.천정배 의

    2015-12-07 이길호 기자
  • 2005년 첫 발의, 11년 째 계류 중… 사실상 여야 모두 관심 '無'

    나경원 "북한인권법 처리, 약속 지켜라" 野, '나 몰라라'

    2005년 첫 발의된 북한인권법은 여야 합의처리가 가장 어려운 법안으로 손꼽힌다. 북한인권법은 11년째 국회에 묶여있지만, 올 해도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하다.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소속 나경원 의

    2015-12-06 이길호 기자
  • 안철수 '전대 재요구'… 꼼수 부린 문재인 '움찔'

    문재인, 사퇴하고 싶어도 '친노' 때문에 진퇴양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전당대회를 재차 요구했다. 지난 3일 문 대표가 공식 거부한 지 사흘만이다. 안 의원의 재고 요청으로 혁신전대가 이뤄질 가능성은 적다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이에 안철수 의원의 압박 의도가 '당내 불화의 원흉은 문재인'

    2015-12-06 이길호 기자
  • 영국 무슬림 살라피스트, 하마스식 테러 시작할까 우려

    “시리아를 위해!” 런던 전철역 ‘무슬림 테러’

    지난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런던 동부에 있는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흉기(마체트, 정글용 칼)를 들고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이 테러로 3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2015-12-06 전경웅 기자
  • 해방후에도 임정 승인을 거부한 장제스가? 터무니없다

    카이로 선언의 장제스 역할? 잘못된 주장!

    카이로선언의 장제스역할은 과장              정 일 화(백석대 강사. 국제정치학)2차 대전의 많은 비밀문서들이 개방되어 조금만 노력을 들이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외면하고 ‘누가 말하더라’ ‘누가 그렇게 썼더라’는 글로 신화같은 것을 마치 역사의 정설로 믿는

    2015-12-06 정일화
  • 외교부 “라오스 경찰, 용의자 ‘태국인’ 범행 자백 전해”

    KOICA 여성 봉사단원 살해범 ‘태국인’ 체포

    지난 11월 라오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던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20대 봉사단원이 사실은 타살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신 발견 당시에는 현지 경찰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힌 사건이었다. 외교부는 지난 4일 “라오스 경찰이 현지 공관으로 ‘3일 유력한

    2015-12-05 전경웅 기자
  • 국회는 북한인권법 폐기말라! 8일 기자회견

    □국회는 북한인권법 폐기말라! □반인도범죄를 저지르는 김정은 3대 세습정권을 국제형사재판소로!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 기자회견] □ 주 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 일 시: 2015년 12월 8일(화) 오전 11시 3

    2015-12-05 올인모
  • 좌익교육-새민련-전교조 '3대惡' 제거 운동을!

    歷史교육은 理念교육 아닌 人間교육

    歷史교육은 理念교육 아닌 人間교육 최 응 표 /뉴데일리 고문 (뉴욕에서)지금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로 인한 모든 국가적 고통은 인간교육이 돼야할 역사교육이이념교육으로 전락하면서 일어난 우리만의 특수현상이다. 다시 말해 역사의 주인인 국민(인간)이 역사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2015-12-05 최응표
  • <화제의 책> 깜짝 스타 김철홍, 전희경, 김진의 글

    좌편향된 한국지성계 뒤흔든 벼락같은 축복

     좌편향된 한국지성계 뒤흔든 벼락같은 축복깜짝스타 김철홍·전희경·김진의 글 책으로 담겨나왔다조우석  |  media@mediapen.com  14일 역사교과서 편찬 지침 발표 앞두고 복병 역할 기대한국 지식사회를 강타한 벼락같은 축복! 두 달 전 등장했던 장신대 김철홍

    2015-12-05 조우석
  • <젊은이 발언> 침묵을 깨라! 테러교육을 끝내라!

    '테러 세대'를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테러단체를 키우는 대한민국  강유화 (1991년생)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회원(사) 대한민국 건국회 청년단 회원        다에시(IS의 공식 명칭)의 프랑스 테러는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일부 언론들은 한국 또한 테러 대상국에

    2015-12-04 강유화 건국회 청년단
  • "노동개혁법 국회 통과 못하면 '제2의 IMF' 올 수도 있다" 우려

    시민단체 108인, 노동개혁 촉구 '108배' 기자회견 열어

       여ㆍ야의 이해관계에 묶여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테러방지법ㆍ북한인권법ㆍ노동개혁법의 입법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여야 정당이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의 처리를 정기국회 내에 합의한다고 해도, 노동개혁법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자동폐기’될

    2015-12-04 유경표 기자
  • 北 원산 갈마비행장에 폭발물…김정은 시찰 취소

    갈마비행장에 폭발물…김정은 시찰 취소“보위부, 10월 6일 원산시에 완공된 ‘갈마비행장’ 안내대 천정에서 숨겨진 폭발물 발견…범인은 아직 못 찾은 듯”RFA(자유아시아방송)       앵커:지난 10월 초 북한의 ‘갈마비행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어 김정은 제1위원장의

    2015-12-04 자유아시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