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의 출판기념회 변질됐다…'혁신 대상' 지목

    노회찬, 노영민에 "편법 정치후원금 받은 셈" 직격탄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도서강매 의혹'이 정가를 강타하는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노영민 의원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 출연해 "오해살 일을 피하는 것으로부터 깨끗한 정치가 시작되지 않을까

    2015-12-02 임재섭 기자
  • ‘북한이 망한다면 그 시기가 언제일까?’

    김정은 망해도 북한은 망하지 않는다?

    북한은 망할 것인가? 김광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전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초빙 교수 김정은집권 4년이 지났다. 북한의 장래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물론 국제사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북한을 연구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북한의 미래’에

    2015-12-02 김광철
  • 1998년 남편과 미국 망명…김정은 스위스 유학 뒷바라지

    김정은 이모 “내가 김정남 쫓아내? 너네 다 고소!”

    김정은의 생모는 북송 재일교포 출신 고영희다. 김정일의 셋째 부인으로 2004년 암으로 사망했다. 고영희의 여동생 고경숙은 1998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고경숙 씨가 최근 탈북자 3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고경

    2015-12-02 전경웅 기자
  • 이런 사실은 한국 역사 교과서에 실리지 않았다

    "김일성은 소련 비밀경찰(NKVD) 요원이었다!"

    "김일성은 소련 비밀경찰(NKVD)의 요원이었다!"KGB 고위 간부의 증언. 김일성의 정체를 잘 아는 KGB는 그를 '배신감과 경멸감으로 대하였다'. 베리아가 그를 소련의 하수인으로 선택, 스탈린의 재가를 받았다는 추가 자료도 러시아에서 나오고 있다. 이런 사실은 한국

    2015-12-02 조갑제-조성호 조갑제닷컴
  • IS토벌, 안하나 못하나

    IS토벌, 안하나 못하나종말론으로 무장한 IS의 반(反)문명적 만행은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마저 개탄할 정도로 끔찍하다.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슬람국가(IS)는 지난달 25일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을 ‘악마의 연합’으로 규정하고 이들 국가에 대해 테러

    2015-12-02 황성준
  • 왜, 국정 교과서로 후퇴해야 하나

    왜, 국정 교과서로 후퇴해야 하나조광동 /재미 언론인역사를 쓰는데 가장 중요한 자질이 분별력입니다. 엄정한 분별력을 갖기위해서는 세월과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 역사의 시간이 흘러서 가슴에 묻은 감정을 털을 수 있어야 하고, 이념과 사상, 종교의 숲에서 나와 주관의 유혹

    2015-12-02 조광동 재미 언론인
  • [화제의 신간] '10대, 우리들의 별을 만나다 2' - 글로벌멘토 편

    조수미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세계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저자가 곧 독자! 십대가 만들고 십대가 읽는다지난해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된 베스트셀러 '10대 우리들의 별을 만나다'의 두 번째 시리즈가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0대, 우리들의 별을 만나다'는 기획 단계부터 리서치, 섭외, 인터뷰 등 도서 제작 전 과정에 학

    2015-12-02 조광형 기자
  • "진압은 키우고, 폭력시위는 감추고" 이상한 포털 편집, 언제까지‥

    "그날 경찰이 물대포 쏜 이유, 정말 모르세요?"

    11월 14일 오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 버스에 불을 지르고 의경들에게 쇠파이프와 철제 사다리를 휘두르는 '대규모 폭동 시위'가 일어났다. 사다리가 공중 부양을 하고 벽돌이 날아드는 통에 수많은 경찰이 부상을 입었지만, 이튿날 스마트폰에 노출된 기사들은 온통 시위

    2015-12-01 조광형 기자
  • 아프리카 말리에도 프랑스 지원병력 650명 파병 약속

    독일 “연내에 ‘대쉬(ISIS)’ 대응군 1,200명 파병”

    독일이 테러조직 ‘대쉬(ISIS)’와 전쟁을 선포한 프랑스를 돕기 위해 1,200여 명 규모의 병력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독일 현지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커 위커 독일연방군 합참의장은 ‘빌트 암 손탁’과의 인터뷰에서 ‘대쉬(ISIS)’와의 전쟁을

    2015-12-01 전경웅 기자
  • 야권 지지기반 '광주·전라도' 심상치 않은 움직임…

    흔들리는 호남 민심, 새정치 지지세 이탈 속도 붙는다

     계파별 갈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호남 유지들의 탈 새정치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친·비노의 대립에 피로감이 쌓인 호남 인사들은 새정치연합 현역 정치인들의 기득권 포기를 요구하고 나섰다.김보연, 임택, 조오섭, 김민종 광주광역시의원, 강성휘,

    2015-12-01 이길호 기자
  • 하태경 "국회의원 사무실이 출판 창업 인큐베이터 됐다!"

    노영민 '親文 甲질' 논란… "새민련식 창조경제"

    친문(親文·친문재인)세력의 '갑(甲)질 행세'가 논란이다. 로스쿨 자녀 관련 청탁 의혹에 이어 불법적 도서 판매 논란마저 불거졌다. 기득권에 젖은 친문세력의 현주소를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은 최근 의원회관 사무실 안에서 신용카드

    2015-12-01 김현중 기자
  • 해군기지-독도함-상륙기동헬기 이용 작전반경 확대

    제주 해병 9여단 창설, ‘국가전략기동부대’ 恨 풀까?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와 무역로 보호를 위한 남방 방어의 전초기지를 맡는 제주해군기지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도 공사가 한창인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면, 이지스함과 4,400톤급 구축함을 중심으로 하는 제7기동전단과 3척의 잠수함으로 구성

    2015-12-01 순정우 기자
  • 美지상군도 1만 명으로 늘려야…美, 특수부대 증파 고려

    美상원의원 “대쉬(ISIS) 격퇴, 지상군 10만 필요”

    버락 오바마 정부가 테러조직 ‘대쉬(ISIS)’ 격퇴를 위한 美지상군 투입을 계속 거부하는 가운데 美상원의원들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대쉬(ISIS)를 격퇴하려면 지상군 10만 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라크를 방문 중인 존 매케인 美상원

    2015-12-01 전경웅 기자
  • 바른사회 토론회...전문가들, 복면금지법 제정 당위성 강조

    전문가들 “복면금지법 위헌? 해외 입법 사례 봐라”

      지난 11월 14일 광화문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집회에서 일부 시위꾼들이 복면을 착용하고 경찰을 공격한 것과 관련, 이른바 ‘복면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복면금지가 집회시위 자유의 본질적인 이익을 침해하지

    2015-12-01 유경표 기자
  • 한국계 입양아 출신 펠르랭 장관 "강한 연대감 표명에 감사"

    파리 테러현장 찾은 朴대통령, 하얀 국화 꽃다발 내려놓으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파리 테러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슬람 국가(IS)의 테러로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을 방문했다.

    2015-12-01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