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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운동권을 관리하고 탄압하던 인물"이라는 서동만 교수
김만복 코미디
김만복 코미디"서울대 운동권을 관리하고 탄압하던 인물"이라는 서동만 교수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 1. 노무현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만복씨(氏)의 새누리당 입당(入黨)이 뉴스다. 이미 3개월 전인 8월27일 서울 광진구의 새누리당
2015-11-07 김성욱 -
검인정 좌편향 방조 집단에게 국정화 맡길 수 없다
교육부 수장 문책, 편수 공무원 물갈이 먼저!!
첫 단추는 교육부 수장의 問責, 그리고 편수 관련 공무원의 물갈이어야 한다이동복 첫 단추는 교육부 수장의 問責, 그리고 편수 관련 공무원의 물갈이어야 한다박근혜(朴槿惠) 정부가 드디어 11월3일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를 통하여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대한
2015-11-07 이동복 -
EU 경제 중심과 안보 중심, 친중 외교로 얻는 것은?
안달 난 英·獨·佛 경쟁적 ‘친중’…무너지는 EU?
미국, 일본과 중국, 중국과 EU 국가들 간의 움직임이 상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은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중국의 ‘남중국해 행패’에 날을 세우고 있는 반면 EU 주요 국가들은 中공산당과 더욱 가까워지지 못해 안달이 난 듯 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11-06 전경웅 기자 -
구로역사연구소 출신들, 1980년대 말부터 국정화 폐지 운동 시작
민중사학에서 고교생이란? “민중의 기간부대가 될 자원”
[편집자 주]정부가 중학교 역사 및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 전환 방침을 밝히면서 이른바 '역사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야당과, 전교조 및 친전교조 성향의 학부모단체, 수정주의 민중사관이 장악한 국사학계는 정부의 방침을 '유신독재 시대로의 회귀'
2015-11-06 정경희 영산대 교수 -
종로 출마 선언, "박진이 정세균 이기면 몰라도…"
오세훈, 중국 눈치 보는 박원순에 일침… "비겁해"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20대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예고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진 전 의원과 공천 경선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6일 정병국 의원이 주최한 '제 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종로 출마의 당위성과 자신감을 내
2015-11-06 이길호 기자 -
애슈턴 카터 美국방,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항모 타고 순항
美국방, 항모 타고 남중국해로…“中, 자기 말 지켜야”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대립. 中공산당은 베트남과 대만을 찾아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등 긴장을 풀려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미국의 분노는 점점 더 커지는 듯하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던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했던 애슈턴 카터 美국방장관
2015-11-06 전경웅 기자 -
총선 앞두고 지역구 예산 챙겨야… 마냥 보이콧 못해
여야 서로 "네가 출구전략" 분위기 속 국회 정상화
여야가 서로 "상대방이 출구전략을 구사한다"고 주장하는 찝찝한 분위기 속에서, 국회는 다음 주인 9일부터 정상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에 반발하며 지난 2일부터 국회 일정을 보이콧한 채 로텐다홀에서 농성해 오던 새정치민주연합은 6
2015-11-06 정도원 기자 -
역사교과서 개혁 반대 여론↑ 불구… 새정치 지지율 ↓ 왜?
국정화 썩 내키진 않지만, 새정치연합은 더 싫어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여론이 지난 주 보다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확정고시 이후에도 국정화 반대 여론이 더 거세지는 것이다.그러나 이같은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역사교과서에 대한 반대
2015-11-06 임재섭 기자 -
국회, 친·비박 비율에 따라 박근혜 정부와의 호흡 달라질 수도
전직 청와대 참모, 20대 국회 의석 확보에 시동
20대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당내 친박 의원들의 재선과 더불어 범친박계로 분류되는 이들의 국회 입성이 박근혜 대통령으로서는 임기 하반기의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종범 경제수석과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등은
2015-11-06 이길호 기자 -
"규제개선 효과 1조1,000억원…일자리 1만2,000개 창출"
놀고먹는 국개의원, 朴대통령 "경제법안 처리해주세요" 한숨 푹푹
일도 안하면서 억대 연봉을 주머니에 챙기는 국개(國犬)의원. 민생을 외면하고 정치공세에만 몰두하고 있는 한심한 국해(國害)의원.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지 수차례에 걸쳐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가로막은 국괴(國傀)의원.이들을 바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속이 타들어가는
2015-11-06 오창균 기자 -
엄마부대, 11번째 상복집회 “병역비리 사실이면 국민 모두 피해자”
세브란스 해산 요구에 상복 입은 엄마들이 한 말
엄마부대 봉사단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건물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엄마부대측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함에 따라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부대봉사단은 6일
2015-11-06 유경표 기자 -
외교부 “1차 회담 추진 중”…EEZ도 함께 다룰 예정
이어도 둘러싼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 12월 시작
이어도와 EEZ(배타적 경제수역)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표면화 될까, 아니면 중국이 국제원칙에 따라 한국의 요구를 받아들일까. 외교부는 오는 12월 중 ‘제1차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중국 측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외
2015-11-06 전경웅 기자 -
[김현중 칼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영? 소탐대실 말아야
김만복 팩스 입당, 원칙도 영혼도 없는 웰빙 새누리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일까. 3개월 전 달랑 팩스 한 장으로 슬며시 여당에 입당한 뒤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그가, 국가기밀 누출 혐의 등의 각종 논란을 야기한 전 국정원장이 어
2015-11-06 김현중 기자 -
외교부, 몰디브 전역에 발령한 황색 여행경보 상향할 수도
몰디브 비상사태 선포 “바깥에 나가지 마세요!”
인도양 중북부에 있는 작은 섬나라 몰디브(Maldive). 한국에서는 미국 하와이,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등과 함께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휴양지다. 이 휴양지에 계엄령이 선포됐다. 몰디브 정부가 대통령의 암살 및 쿠데타 기도를 적발, 30일 간의 국가비상사
2015-11-06 전경웅 기자 -
4.29 이어 10.28 패배에도 혁신 없는 文에… 범친노 이탈하나
정세균, "종로 또 당선되면 대권"…문재인 압박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종로에서 승리하면 다시 대권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혀 주목된다.이같은 정세균 전 대표의 발언은 야당의 중진의원들이 이미 당을 위해 적지 출마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향한 '도발'을
2015-11-06 임재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