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법사항 아닌데… 정치권 때문에 내년 4월까지 혼란 계속?
문재인 "교과서, 총선 이슈 삼겠다" 정쟁 의도 드러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내년 4·13 총선까지 끌고 가겠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밝혔다.그간 여론의 흐름을 탄 문재인 대표가 이를 총선 이슈로 가져가기 위해 장기전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은 있었지만, 이러한 정치권의 관측이 문재인 대표 본인
2015-10-26 여수(전남)=정도원 기자 -
진보진영은 左派라고 부르지 말고 '反韓 親北派'라고 불러야 맞다.
좌편향 교과서가 아니라 北찬양 교과서다
좌편향 교과서가 아니라 北찬양 교과서다한국에서 보수진영은 右派라 부르지 말고 '전통 守護派'라고 불러야 맞고 이른바 진보진영은 左派라고 부르지 말고 '反韓 親北派'라고 불러야 맞다.마중가(중국 전문가) 左派(급진 혁명파)와 右派(온건 立憲派)의 명칭은1791년 프
2015-10-26 마중가 중국전문가 -
천재교육 교과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탄압'이라고 열 번 비난
독재 비호는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검인정 교과서가 하였다!
독재 비호는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검인정 교과서가 하였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독재 비호에 앞장 선 것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좌편향 검인정 교과서이다. 천재교육 교과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하여 '탄압'이라고 열 번 비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2015-10-26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갖는 방안 논의"
韓-日 정상회담 내달 2일 제안...中 리커창과 31일 양자회담
청와대가 다음달 2일 한-일(韓日) 정상회담을 갖자고 일본 측에 제안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그동안 양측이 협의를 해 왔다"고 밝혔다.이
2015-10-26 오창균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 구심점 자처하며 정국 정면돌파할까
朴대통령 시정연설 앞두고, 야당 '초긴장'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선다. '국정 역사교과서'의 당위성을 국회서 주장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 점점 야당이 여론전에서 우위를 점할 기미가 보이는 현 시점에서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은 현재 정국
2015-10-26 임재섭 기자 -
"민중사관 세례받은 교사, 학자들이 공교육-사교육 시장 장악"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속내는 '민중사관 史피아' 지키기?
중학교 역사 및 고교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정부의 국정 전환 방침에 대한 속칭 진보교육계 및 학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이들의 움직임을 이른바 '국사업자들의 기득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좌파 교육계 및 학계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2015-10-26 양원석 기자 -
2012년부터 한동안 ‘알 카에다 마그렙 지부’와 연계 활동
‘코엑스 폭파’ 협박한 ‘안사르 알-딘’의 정체
지난 23일 외교부는 아프리카 현지 공관으로부터 “이슬람 테러조직이 한국의 코엑스를 폭파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관련 내용이 테러조직의 SNS 계정에 올라왔다는 것이었다. 외교부는 이 사실을 즉각 국가정보원에 알렸고, 상황은 경찰에도 전파됐다. 경찰은 기동대 2
2015-10-26 전경웅 기자 -
새누리 "업무 방해-불법 감금 강력 법적 조치" 촉구
與, 새정치 '한밤 급습'에 "공무원 감금, 형사고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한밤 중에 한국사 국정 교과서 추진 업무를 하는 교육부TF(태스크포스)팀 근무 현장을 급습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새누리당은 이 같은 야당의 행태를 '공무원 감금 행위'로 규정, 형사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나아가
2015-10-26 김현중 기자 -
北조선중앙통신, 25일 “조·중 양국의 혈맹관계” 강조
北 “중공군 참전 65주년, 우리는 혈맹” 中 “……”
지난 10월 25일은 中공산당이 인민해방군을 ‘인민자원군’이라는 이름으로 한반도에 보내 6.25전쟁에 개입한 날이다. 지금까지 매년마다 중국과 북한이 이날을 기념했지만 올해는 북한만 관련 내용을 짤막하게 보도했을 뿐 별다른 동향이 없다.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5일
2015-10-26 전경웅 기자 -
‘보장성원’, 북측 이산가족들 감시하는 대남공작요원들
이산가족상봉서 “남측 선물은 오물” 보장성원, 정체는?
“가방만 크지 거기에 죄다 라면만 가득한 경우도 있더라. 내의까지는 알겠는데 치약, 칫솔, 라면을 가득 넣었더라. 북한에는 라면이 없을 거 같으냐? 우리 측 가족들은 ‘이건 선물이 아니라 오물이다’라는 말도 한다.” 지난 25일,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에서 한
2015-10-26 전경웅 기자 -
생명을 위한 통일, 그리고 국정교과서
대학생의 분노 "현 교과서는 교묘한 거짓말 청소년 세뇌용"
생명을 위한 통일, 그리고 국정교과서 김창대 (1995)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2학년 재학 중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회원 (사) 대한민국 건국회 청년단 회원같은 민족이지만, 너무나 다르다. 남한의 지금은 풍요에 배부르지만
2015-10-26 김창대 서울신학대 2학년 -
"일상적 활동 하는 곳일 뿐, 교육문화수석실이 알고 있었다"
"화적떼인가?" 한밤의 습격사건...靑, 국정화 TF 논란에 태연
야당 의원들이 25일 밤 기습 방문해 정치공세를 벌인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태스크포스(TF)'와 관련, 청와대는 "TF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며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곳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화
2015-10-26 오창균 기자 -
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거짓말 교과서' 켕겨서 '국정화' 싸움 걸기
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민중사관' 패거리와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의 본래의 논점을 흐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 본래의 논점은 현행 교과서들의 내용이 참이 아니라 거짓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
2015-10-2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상승… 여론 악화에도 꿋꿋이 '한 길로'
'국정교과서' 강력 지지 김무성, 대권 지지율도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국정교과서를 강하게 지원하는 가운데,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7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5년 10월
2015-10-26 이길호 기자 -
한 줄도 집필 안 됐는데… '안중근 테러리스트 규정' 주장
野 현장최고위서 선동 난무… "백범에게 부끄럽다"?
아직 한 줄도 집필이 이뤄지지 않은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향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선동과 부적절한 비유가 정점을 찍었다. 서울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를 무지한 여성들로 모욕"(문재인 대표) "백범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2015-10-26 정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