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천명 불구..미디어오늘·미디어스에 명단 등재

    2015-10-23 조광형 기자
  • 최민희 "(이병기) 말조심하라" 질의에 장내 소란

    홍철호 "역사교육은 미래의 문제, 포기 말라"

    청와대 5자 회동에서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쟁의 '무제한 연장전'이 이튿날 국회에서 펼쳐졌다. 여야 의원들은 2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경호실·국가안보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

    2015-10-23 정도원 기자
  • 교학연 "굿판 벌이는 전교조, 검찰에 고발할 것

    "아이들을 촛불집회에 세우겠다? 너희들이 스승이냐?"

    전교조가 한국사교과서 국정 전환 철회를 요구하는 거리 촛불집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학부모 시민단체가 전교조에 대한 고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이하 교학연, 상임대표 김순희)은, 23일 전교조를

    2015-10-23 양원석 기자
  • 하태경, 진실공방 번지자 슈전 숄티에 사실관계 확인 요청

    박지원, '황장엽 방미 방해' 논란에 "DJ는 아냐"

    김대중 정부 당시 북한의 실상과 전략을 미국에 전달하려던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방미행을 누가 방해했던 것일까. 김대중 정부가 막았던 것인지, 아니면 미국 정부가 초청을 거부했던 것인지.. 10여년 전 정치권에 불거졌던 이 논란이 최근 또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2015-10-23 김현중 기자
  • 이병기 비서실장 "9월 22일에야 최초 보고, 과정에 미흡했던 점 있다"

    김관진 "KF-X 기술이전 불가, 알았지만 대통령에 보고 안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3일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 미국 측의 핵심기술을 이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 전에 별도의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김관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 출석,

    2015-10-23 오창균 기자
  • 한국갤럽 여론조사, 박빙에서 국정화 반대로 민심 이동… 충청권 변동폭 커

    국정 교과서 여론전 '빨간불', 진짜 원인은?

    박빙이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론이 청와대와 여야 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5자 영수회담'이후 '국정화 반대' 우세로 기울었다. 이를두고 국정교과서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에 발맞추지 못하는 여권인사들의 한눈팔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5-10-23 임재섭 기자
  • 자유통일청년연대, 새정치 당사 앞에서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국정교과서 반대이유, 북한과 새정치연합 왜 같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서명 운동 등 장외투쟁을 벌이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청년대학생들이 자성을 촉구하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고 나섰다. 자유통일청년연대는 23일 여의도에 위치한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 관련법안 처리

    2015-10-23 이길호 기자
  • 대학생 이OO, '증인지원절차' 신청..비공개 진술 가능성 대두

    [단독] 백재현, '빼빼로데이'에 성추행 피해男과 대질 신문?

    남자 대학생의 성기를 만진 혐의(준강제추행)로 불구속 기소된 뮤지컬 연출가 백재현(45)의 선고 공판 기일이 하루 전 날 갑작스레 연기 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 재판부는 23일 "당초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던 선고기일을 연기, 오는

    2015-10-23 조광형 기자
  • 500억 규모 보츠와나 전자정부 조달시장에 우리 기업 진출

    韓-보츠와나 정상회담, 3조원대 에너지 사업 빗장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와 인프라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보츠와나는 지금까지

    2015-10-23 오창균 기자
  • 24일 오전 금강산으로…6차례 12시간 상봉 예정

    아쉬움만 남긴 1차 상봉…2차 방문단 내일 상봉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났지만, 불과 12시간의 짧은 상봉 시간 때문에 아쉬움만 남긴 1차 상봉이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다음 차례는 한국의 이산가족들이 북한의 가족들을 만나는 2차 상봉이다. 북한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한국의 2차 상봉단 90가족 225명이 23

    2015-10-23 전경웅 기자
  • CIA 국장 메일 해킹한 고교생, 위키리크스에 자료 넘겨

    CIA 국장 이메일 해커 “그 사람 정말 멍청해!”

    지난 19일(현지시간) 美언론들은 존 브레넌 CIA 국장의 개인 이메일이 해킹당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일에는 존 브레넌 CIA 국장의 이메일을 해킹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청소년이 나타났다. 이 청소년은 美언론과의 익명 인터뷰에서 “존 브레넌 국장의 보안의식은 형

    2015-10-23 전경웅 기자
  • ‘안보법안’ 통과 뒤 자위대 지원자 전년대비 20% 감소

    “자위대 입대? 내가 미쳤냐(私狂っ)?”

    아베 신조 정권이 ‘안보법안’을 통과시키자 자위대 지원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줄어들었다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다. 日공영방송 NHK는 지난 22일 “자위관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2만 5,092명에 그쳤다”며 “2007년 이래 최소 규모”라고 보도

    2015-10-23 전경웅 기자
  • 궁민(窮民)을 얕잡아 보고도 무사할 거라고?

    저주의 삽질에 드러나는 그들의 뿌리

    저주의 삽질에 드러나는 그들의 뿌리궁민(窮民)을 얕잡아 보고도 무사할 거라고?이 덕 기 / 자유기고가  나무 밑동 주변의 흙을 삽으로 자꾸 파헤치면, 그 나무의 뿌리가 훤히 드러나게 된다. 그런데 이 땅에서는 자신들이 키우면서, 둥지를 틀고 앉아 있는 나무의 밑동 주변

    2015-10-23 이덕기 자유기고가
  • 정치권, 권한 없는 국정교과서 논란 멈추고 국회정상화 해야…

    홍문종 "총선 불안해도, 국가·민족위해 국정교과서는…"

        국정교과서 논란이 첨예한 가운데,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혹시 자신에게 발생할 손해가 있더라도 국가와 민족에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둔 상황인 만큼 여론에 민감할 수 있지만, 국정교과서 추진을 위해선 이에 개의치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홍

    2015-10-23 이길호 기자
  • 자유경제원 토론회- 역사학자들에게 역사를 맡길수 없는 이유

    북한 책 '표절'한 교과서 폐기하고 표준 교과서 만들자

    ‘표절 교과서’를 폐기하고,역사교과서의 표준모델을 만들자김 광 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1. 세계의 모든 역사교과서는 국민의 삶의 향상에 기여한 문명제도와 국가체제의 도입, 형성과정을 기록하고, 각종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가 성취한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 역사교과서

    2015-10-23 김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