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군 63만 명 중 실제 전투병력 보다는 월등히 많아

    북한군 병력 70만? 120만? 실상은…

    북한군 병력 규모가 서방 국가들의 추정과 달리 70만 명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탈북자나 한미 연합 정보당국은 북한군 병력을 120만 명 내외로 보고 있다. 무엇이 사실일까. 미야모토 사토루 日세이카쿠인大 교수는 오는 13일 열리는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에서

    2015-10-10 전경웅 기자
  • 고영주 '돌직구 발언'에 총공격 나선 야권

    "고영주 몰아내자!" 대동단결한 야권..'이념의 노예' 입증?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이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공산주의자로 확신한다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의 발언이 '사분오열'을 거듭하던 야권을 단합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동안 당내 비주류 세력의 '반(反)문재인' 행보로 내홍 양상을

    2015-10-09 조광형 기자
  • 레프코위츠 前 특사 “北 내부 붕괴 대비해야”

    레프코위츠 前 특사 “北 내부 붕괴 대비해야”"북한 같은 독재국가는 결국 내부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미국이 중국,한국과 한반도 미래에 대해 심각한 논의 시작해야" RFA(자유아시아방송)       앵커: 미국의 제이 레프코위츠 전 북한인권특사는 미국이 한국, 그리고

    2015-10-09 자유아시아방송
  • [After 국감] 민영기업 정리·공유화 시도에 의도 있나

    "남산케이블카 옆에 곤돌라?" 박원순 중복투자 논란

    민영기업이 잘 운영하고 있는 남산케이블카 바로 옆에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곤돌라를 놓는다는 계획을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추진하고 있어, 여야 정치권에서 큰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은 6일 국정

    2015-10-09 정도원 기자
  • ‘조선일보’ “이번 열병식에 1조 6,000억 사용”

    38노스 “北 사상 최대의 열병식 준비 중”

    오는 10일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 조짐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이 같은 대외적 도발 대신 올해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을 사상최대 규모로 벌일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美존스 홉킨스

    2015-10-09 전경웅 기자
  • "무분별한 외래어-국적불명 언어사용 지양해야"

    與 "569번째 한글날, 모국어 수업 홀대 개선해야"

     새누리당은 9일 569번째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언어생활을 되돌아보고 우리말과 글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글날은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2015-10-09 김현중 기자
  • "휴일에도 살인적 스케줄..하마터면 큰일날 뻔"

    홍진영, 트럭 충돌 사고로 차량 반파.."안전벨트 매 살았어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새벽 스케줄을 소화하다 차량이 반파 되는 교통 사고를 당했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진영은 9일 새벽 1시경 부산 소재 모 대학교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서울 방향에서 화물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

    2015-10-09 조광형 기자
  • 합참의장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점검

    이순진 합참의장 “적 도발시 강력하게 응징하라”

     이순진 합참의장은 9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연평도 해병대를 방문해 첫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이 의장은 "북한군의 어떠한 기습도발도 허용하지 않도록 북한군의 사소한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만일 적이 도발 한다면 현장전력은 물론 합동전력을 즉각 투입해 강력하게 응징함

    2015-10-09 오현지 기자
  • 한국사교과서 진실로 돌려놓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과제

    국민이 인정하는 한 진실은 진실로 꼭 남을 것이다

    나는 북한의 함경북도 청진에서 살다가 2010년 8월에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자이다. 내가  비행기에서 내려 인천공항을 빠져나왔을 때 한 사람이 다가왔다. 대한민국에 첫발을 디딘데 불과한 나는 무섭고 두려웠다. 혹시 기자이면 어쩌나 하고 행색을 살펴봤는데 마이크, 사진

    2015-10-09 김정 탈북작가
  • "기사 선정 담당자 공개..'포털뉴스 유통이력제' 도입해야"

    박민식 "포털에 불리한 기사는 다음날 새벽 노출?"

    "지난 9월 22일 동아일보의 이란 기사는 저녁 8시 24분에 입력됐습니다. 보통은 5분에서 10분이면 포털에 뜨는데 이 뉴스는 3시간 후인 다음날 0시에서 3시 사이에 게재됐습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2015-10-09 조광형 기자
  • 위대한 대한민국 역정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어느 史記꾼의 독백... “좋은 시절 다 갔네”

    어느 史記꾼의 독백... “좋은 시절 다 갔네”위대한 대한민국 역정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이 덕 기 / 자유기고가  심상치가 않다. 영 분위기가 껄쩍지근하다.   지난해 난데없이 “대한민국 60여년은 기적(奇蹟)의 역사”라고 썼던 ‘같잖은 국사 교과서’가 나와 검인정(

    2015-10-08 이덕기 자유기고가
  • AESA 레이더 등 기술 이전 불가 논란에 與-野 한목소리 비판

    국방부 종합감사‥국산전투기 개발·軍 비선라인 쟁점

    8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는 미국의 F-35A 전투기 핵심 기술 이전 불가 논란과 AESA(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개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군내 비선라인 보고 의혹에 대한 국방위원들의 질타로 진행됐다.특히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기술인 AESA(

    2015-10-08 윤진우 기자
  • 당 지도부, 기구 인선 논의 위해 '3인 담판'..막판 진통

    김무성-서청원, 공천기구 '위원장 임명' 놓고 기싸움

      새누리당이 내년 20대 총선의 공천 제도를 결정할 특별기구 구성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특별기구 인선 합의에 실패한 이후 오후에도 계속 논의를 거듭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특별기구 위원장 선임 문제를 놓고 친박계

    2015-10-08 김현중 기자
  • 이노근 "시세차익 528억, 특혜줬는지 소상히 밝혀라"

    "환경론자 박원순, 이화여대 기숙사에 특혜줬나?"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8일 "이화여대가 북아현숲에 새 기숙사를 조성하면서 해당 부지 땅값이 500억원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화여대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화여대

    2015-10-08 김현중 기자
  • "개인적 신념과, 방문진 업무 수행은 별개 문제"

    2015-10-08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