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보다 20일 늦은 방문… "일부러 바로 가지 않았다"

    김무성 지뢰 부상장병 병문한 늦은 이유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1일 국군 수도병원과 분당 서울대 병원을 방문해 북한의 목함지뢰 사건으로 부상당한 장병을 위로했다.특히 김무성 대표가 이 자리에서 "정치인들이 사진을 찍히기 위해 누구 아프면 먼저 병문안부터 가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한 소신발언을 지

    2015-08-31 임재섭 기자

  • “부친 박정희도 ‘사대주의’ 필두로 개혁 모색” 주장까지

    산케이, 명성황후 시해한 ‘한성신보’ 닮아가나

    中공산당이나 러시아 푸틴 정권을 향해서는 ‘찍’ 소리도 내지 못하는 일본 극우언론에게 한국 대통령은 ‘만만한 동네북’인 걸까, 아니면 아베 정권의 비뚤어진 역사관을 대변하느라 정신이 나간 걸까. 아베 정권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日산케이 신문이 中전승절 열

    2015-08-31 전경웅 기자

  • “형님들! 삼촌들! 민노총은 청년·대학생 대변하지 않습니다”

    대학생들, “청년일자리 외면하는 민노총 OUT!”

       ‘노동자 다 죽이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철회하라’, ‘앞으로 100일 동안 지역과 현장을 누비며 11월 총파업을 성사시킵시다.” 민주노총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쏟아낸 노동개혁 관련 비판 발언이다. 민주노총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2015-08-31 김정래 기자

  • 한국전쟁 기간 일본은 이렇게 돈을 벌었다!

    우리가 피를 흘리고 있을 때 돈을 번 日本人이 李承晩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

    한국전쟁 기간 일본은 이렇게 돈을 벌었다!우리가 피를 흘리고 있을 때 돈을 번 日本人이 李承晩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趙甲濟  李承만 대통령이 평화선을 그었다고 미워하는 일본인이 많다. 그 이승만의 決死抗戰으로 한국이 자유의 방파제가 됨으로써 일본의 고도성장이 가능하였다.

    2015-08-31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오창균 칼럼] 朴대통령, 조중동맹(朝中同盟) 넘어설 '한중협력' 마련하라

    '자유통일' 김일성은 잊었다, 박근혜는 시작이다!

    중국 전승절 열병식(閱兵式)에 참석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핵(北核) 억지를 위한 한·중(韓中) 공조전략를 구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韓中) 정상회

    2015-08-31 오창균 기자

  • 태국 군부 “경찰, 용의자 심문에 좀 더 신경 쓸 것” 질책

    방콕 테러 용의자 체포…태국 경찰 “정체 모르겠다”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유명 관광지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 용의자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태국 경찰은 용의자의 국적 등 신상정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군부와 시민들로부터 힐난을 받고 있다. 태국 경찰은 지난 29일

    2015-08-31 전경웅 기자

  • 하태경 "봉창 뜯는 새정치, 국정원-국정홍보처 구분 못해?"

    "새정치, 국정원 영수증 김정은에 갖다바치려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공개를 주장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다"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비판에 대해 생뚱맞은 입장을 내놨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하태경 의원이 특수활동비 공개는 국민의 요구가 아니라 북한의 요구라

    2015-08-31 김현중 기자

  • 감독기관 보훈처 명령 무시‥"검찰 조사 결과만 기다려"

    조남풍 향군회장, 부적격 임직원 재임용 논란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이 감독기관인 국가보훈처의 명령을 무시한채 부적합한 임직원을 재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공개채용 철자를 거치지 않고 임용된 25명의 임직원들 채용 취소하라는 보훈처의 명령에도 21명을 재

    2015-08-31 순정우, 윤진우 기자

  • 니혼게이자이·도쿄TV 여론조사서는 아베 지지율 46% 기록

    대규모 ‘안보법안 반대시위’ 아베 위기? 현실은 반대!

    지난 30일, 일본 내 300여 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아베 신조 日총리가 주도하는 ‘안보법안’의 참의원 통과에 반대하는 시위였다. 한국과 일본 언론들은 이날 시위에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것을 두고 아베 정권의 위기가 찾아온 게 아니냐는 분석까지

    2015-08-31 전경웅 기자

  • 안전처, 선진해안방제기술 국내 적용키로

    해안방제작업, 작업자 안전 최우선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안반제 작업에 종사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해안방제작업 통제구역 설정을 적용키로 했다.안전처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제작업자의 안전⋅보건에 다소 소홀했던 점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지난 7월 싱가폴에서 실시한 방제현장지휘자과정에

    2015-08-31 유경표 기자

  • "국민들, 야당 무능하다 해… 여야 지지도 더블스코어"

    주승용 "총선 전망 어두워… 주국야혁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이 이대로는 당의 총선 전망이 어둡다면서,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에 임하는 자세로 '주국야혁(晝國夜革)'을 제시했다.문재인 대표와 김상곤 혁신위원장의 이른바 '혁신'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지지를 전혀 되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엄중히 지적하며

    2015-08-31 정도원 기자

  • 명함은 북한 주민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

    명함(名銜)은 북한 주민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북한 내 개인은 오직 '수령' 하나뿐. "하루 벌어 먹는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명함을 쓸 일이 없다. 명함이 필요하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하는 사회"신준식(뉴포커스)   2013년 탈북한 박진수 씨는 기자를 만난 자리에

    2015-08-31 신준식

  • "수세 몰린 새정치, 한명숙 구속 화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공개? 하태경 "북한의 요구"

    새누리당은 31일 야당의 특수활동비 공개 주장에 대해 "이런 정보기관 예산을 공개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특수활동비 공개 문제를 국회 의사일정과

    2015-08-31 김현중 기자

  • 새정치, 허영일·안민석 등 부적절 발언들 쏟아지며 지지율 하락

    朴대통령 지지율 급 상승…김무성도 9주 연속 1위

    8.25 남북합의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도 동반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지지율 상승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이 이끈 이번 합의 성과에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의 지

    2015-08-31 임재섭 기자

  • 北조선중앙통신, 30일 “문선명 유가족에 조전 보냈다”

    김정은 “통일교 교주 서거 3주기 애도” 돈독한 관계 과시

    북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종교 단체’로 알려진 통일교. 그 영향력을 가늠케 해주는 일이 있었다.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0일, 김정은이 통일교 교주였던 故문선명 씨의 사망 3주기를 애도하는 조전(弔電)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세계평화

    2015-08-31 전경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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