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무사 문건’ 둘러싼 靑-軍의 진실게임

    청와대 인사의 판단미스였냐 국방부의 보고 누락이었냐,, 국방부는 보고했다.. 조국은 7월 5일에는 받은적없다..

    2018-07-18 우승준 기자
  • '김병준 비대위' 자한당 마지막 기로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김병준-. 몇 몇 인사들에게 전화 의견조사를 해봤다. 언론인, 전직 언론인, 대학교수, 여론조사 전문가 등. “김병준 씨는 최선은 아니라도 최악은 아니다:” “노무현-문재인 세력과 확실하게 끊었다는 점만은 중요하게 봐야 한다” “

    2018-07-18 류근일 칼럼
  • 文'최저임금' 사과의 이면…'소득주도성장' 계속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에 이례적으로 사과했지만 정책 기조의 전환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거꾸로 '탈원전' 관련 논의 때처럼 현실적으로 가능한 한 방안을 찾아 최저임금 인상을 최대한 관철시키는 데 향후 정책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문

    2018-07-17 임재섭 기자
  • '北식당 여종업원 귀순'이 정보사 공작이라고?

    2016년 4월 中저장省 닝보에 있는 北류경식당 여종업원들의 집단 귀순 사건이 국군정보사령부(이하 정보사)의 공작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 일각에서는 이 보도내용을 기성사실로 보고 관계자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

    2018-07-17 전경웅 기자
  • '박근혜 특활비' 난리친 文정부… 靑 특활비 '침묵'

    문재인 정권의 국정과제인 ‘적폐청산’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한 모양새다.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권 때 국정원 특수활동비 논란’ 관련 포괄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정작 자신들의 특수활동비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2018-07-16 우승준 기자
  • [기자수첩] 최저임금 10.9% 인상이 '속도조절'이라고?

    시속 300km로 도심을 질주하던 무법자가 어느날 갑자기 속도를 시속 200km로 낮췄다고 해서 그를 '준법자'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전히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도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기는 매한가지기 때문이다.그런데 이 황당한 주장이 최근 최저임금과 관련해서

    2018-07-16 윤주진 기자
  • '진보 경제'에 저항하는 사회적 약자들

     “영세기업은 이미 올해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사업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경영계가 강력히 주장한 사업별 최저임금 차등화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별다른 대안 없이 최저임금을 다시 올려 우리 사회의 열악한 업종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더욱 빼앗고 양극화를 심

    2018-07-15 류근일 칼럼
  • [기자수첩]‘우리사회 乙들’ J노믹스에 비명질러도 귀막는 靑

    우리사회 乙들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기조인 ‘J노믹스’에 울음을 터트렸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8,000원을 훌쩍 넘기게 되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영세업체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J노믹스는 ‘최저임금 인상’과 ‘중소기업 중심 일자리 창출’이 골자다.

    2018-07-14 우승준 기자
  • ‘비핵화’··· 사기(詐欺)로 ‘사기(詐欺) 돌려막기’?

    李 竹 / 時事論評家  ‘6·12 싱가포르 회담’이 있고 나서,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4월 27일’이 지난 지는 3개월이 되어 온다. 그 중간에 ‘5월 26일’도 있었다. 그간에 이 나라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다. 급변(急變)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2018-07-13 이죽 칼럼
  • 청와대-기무사-송영무의 어색한 '삼각관계'

    박근혜 前대통령 탄핵 당시 촛불집회·태극기집회가 소요 사태로 번질 경우 대응방안을 정리한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하 기무사 문건)’ 문건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청와대가 이 문건을 작성한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로부터 최근까지도 군 내부 사찰 정보

    2018-07-13 임재섭 기자
  • '북핵' 여전한데… '연내 종전선언' 서두르는 文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6.25 전쟁에 대한 '종전 선언'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여당은 종전선언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며 문 대통령의 의지를 높게 평가한다고 한 반면, 한국당은 비핵화 전 종전선언은 불가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2018-07-12 윤주진 기자
  • 삼성전자 인도 공장 준공식의 아쉬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삼성전자의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방문할 당시 모습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가운데에 섰고 왼쪽에는 인도의 인사들이 섰다. 문 대통령의 오른쪽으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섰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 오른쪽에 섰다.

    2018-07-11 임재섭 기자
  • 죽은 자유한국당 左클릭 하면 살까?

    <조선일보 류근일 칼럼>                                     

    2018-07-10 류근일 칼럼
  • "김정은이 미국을 훈련시키고 있다"

     폼페이오가 이번 북한 방문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해서 미국 언론, 의회, 심지어는 공화당 안 일부 의원들조차 “북한에 끌려 다닌다” “회담 주도권을 북한이 쥐고 있다” “북한이 미국을 훈련 시킨다” “한-미 연합훈련 취소는 잘못 된 것이다”라는 비난여론을 거

    2018-07-10 류근일 칼럼
  • 장하성 인사개입 논란과 조국의 '물타기'

    조국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최근 불거진 ‘청와대 핵심인사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인선 개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인선 개입 논란의 당사자는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며, 장하성 정책실장이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에

    2018-07-09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