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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논란에 입 연 언딘… 반대 이유가?
언딘 "5톤 이상 다이빙벨 4척 있었지만…"
정부가 고의적으로 '다이빙벨' 투입을 방해했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다이빙벨 투입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언딘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가 '다이빙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21일 오후 우파 인터넷언론사 및 시민단체
2014-10-24 김태민 기자 -
각종 막말 장하나, 지역구 확보 자신 없었나
'朴대통령 조롱' 장하나, 완장의 덫에 걸려 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위원장 조정식) 위원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심판 완장을 차고 은근슬쩍 경기에 선수로 뛰어들려고 하다 완장을 빼앗기는 꼴이다.조강특위란 새정치민주연합의 전국 246개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정하는 기구다. 총 38
2014-10-24 정도원 기자 -
F-35 스텔스 기능, 국방부 추진 '킬체인' 핵심 타격 수단
공군 차기전투기 F-35 도입‥'갑론을박' 따져보니
국방부는 지난달 공군의 차기전투기(F-X)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선정했다.이에 따라 F-35 전투기는 오는 2018년 후반기부터 한국에 첫 인도를 시작으로 모두 4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F-35 전투기 도입비용, 문제점은? 그동안 차기전투
2014-10-23 순정우 기자 -
[최유경 분석] 제왕적 대통령? 제왕적 여의도 국회는?
김무성 반란에 박지원, 여의도 토후들 뭉쳤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발언 파장이 연일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김 대표와 청와대의 엇박자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문재인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또한 여당 내 개헌파인 친이계‧당권파
2014-10-22 최유경 기자 -
세계최대 로펌 한국지사장 이원조 변호사와의 끈끈한 연줄
알고보니 박영선 남편이 카톡 대표의 멘토!
‘감청영장 거부 파문’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발언 당사자인 이석우 대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석우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84학번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하와이대에서 중국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친은 노태우 정부 청와대 공보
2014-10-22 양원석 기자 -
야치 쇼타로 NSC 국장 방한, 한일정상회담 또 한발짝
김관진 실장, 日 안보책임자 만나..'위안부' 강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장을 만나 양국간 외교안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한일 양국 안보분야 최고 책임자들의 만남이다.경색된 양국 외교상황을 벗어나고, 한일정상회담 성상에 한발짝 더 다가서려는 일본의 외교적 노력으로 보
2014-10-21 안종현 기자 -
“김무성 개헌 발언, 실수로 생각 안한다”
靑 “개헌? 공무원연금 개혁 연내 처리해야”
청와대가 공무원연금 개혁문제에 대해 “반드시 올해 안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9일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때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해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달했다”
2014-10-21 최유경 기자 -
인천아시안게임, "또 북한에 퍼줬다" 비판 여론
통일부, 北 쓰지도 않은 '거액 장비요금' 대납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북한의 요구로 설치했다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고액의 장비 임대료를 정부가 고스란히 대신 내주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북한의 요구로 설치한 위성방송 송출장비 임대료 2억 7,000만 원을 정부
2014-10-21 전경웅 기자 -
한민구 장관, 기강확립 5부 합동 연석회의 주관
한민구 장관, 軍기강은 '지휘관 즉시보고'부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0일 17사단장 성추행 사건 등 일련의 사건사고와 관련 군 기강 확립 대책을 주문하고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및 장성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한민구 장관은 계룡대에서 '군기강확립 5부 합동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최근 일련의 사건사고로 군의 기강
2014-10-20 순정우 기자 -
박 시장 취임 후 3차례 회의, 모두 서면으로만 진행
박원순式 '안전관리위'‥허울뿐인 ‘안전대책’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장취임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이하 안전관리위)가 서면으로만 개최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2014-10-20 유경표 기자 -
"한국이 초연결 디지털혁명을 선도"
박 대통령 "포용적 ICT, 우리가 지향할 미래"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제사회가 정보통신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개회식축사에서 ““모든 인류가 전기통신과 ICT(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함께 누릴
2014-10-20 최유경 기자 -
국방부 '군사적 도발과 정전협정 위반행위' 엄중 경고
軍, 北 MDL 도발은 책임전가 위한 "명분쌓기"
국방부는 북한군이 지난 주말(18일,19일) 철원과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에 접근해 총격전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우리 측에 도발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명분쌓기’일 가능성으로 분석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의 의도에 대해“북한군은
2014-10-20 순정우 기자 -
일부 언론 “대북전단, 헌법에 따라 막아야”
“北 잇단 총격도발, 대북전단 관련 없다”
“우리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제한할 법적 근거나 관련 규정이 없으므로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다. 또한 지난 18일과 19일 있었던, DMZ에서의 북한군 도발을 ‘대북전단 살포를 겨냥한 것’이라고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2014-10-20 전경웅 기자 -
전남 학교 주변 유흥·단란주점 전국 5위
전남지역 학교주변 유흥·단란주점 많은 이유?
전라남도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흥·단란주점 갯수가 서울·경기·부산·경남에 이어 전국 5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학교 주변 유해업소는 서울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가 많은 경남 등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농어촌과 도서·산간 벽지에 소재한 학교가 많은 전남에
2014-10-20 정도원 기자 -
K-9용 ‘이중고폭탄’ 60여만발, 실제 사격훈련 한 발도 안해
軍, 2조원 분량 'K9포탄' 쌓아 놓고 훈련 안해
우리군 주력 자주포 K-9의 전용 포탄을 2조원 어치를 구입하고 단 한차례도 연습사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은 "K-9용 항력감소 이중목적고폭탄(K-310)이 약 60여만 발이 도입됐으나 사격훈련을 한 발도
2014-10-20 순정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