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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가 구치소 관계자?… '가석방 오보' 낸 MBC, 해명도 이상했다 [미디어리뷰]
수년 전 '바이든 자막오보'로 국격에 흠집을 냈던 MBC가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가석방 오보'로 물의를 빚고 있다.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5일 <[단독] 尹 장모 6개월 복역했는데‥정부, '3·1절 가석방' 추진>이라는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2024-02-07 조광형 기자 -
'尹 장모 가석방 추진' 오보에… 방문진 이사들 "MBC 팩트체크 시스템 무너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가짜뉴스로 물의를 빚어온 MBC가 또다시 대형 오보를 냈다. 지난 5일 MBC '뉴스데스크'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3·1절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단독보도했으나, 법무부가 별도 자료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2024-02-06 조광형 기자 -
'尹 장모 가석방 추진' 오보에… MBC 기자들 "유언비어 공장됐다" 개탄 [미디어리뷰]
MBC가 또 '헛다리'를 짚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3·1절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단독보도했으나, 6일 '특별사면 명단'에 최씨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결과적으로 이 기사는 오보가 됐다.해당 리포트에서 A
2024-02-06 조광형 기자 -
'성일종 의원 공약이행률 0%' 카드뉴스에‥ 국힘 "가짜뉴스" 펄쩍 [미디어리뷰]
대전MBC '뉴스데스크'가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률을 전하면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공약 10건 중 끝낸 게 하나도 없다"고 보도한 후 더불어민주당의 경쟁 예비후보가 '성 의원 공약이행률 0%'라는 카드뉴스를 배포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2024-02-05 조광형 기자 -
'편파 DJ' 신장식, 하차 선언 후에도 편파진행 여전 [미디어리뷰]
신장식 변호사가 최근 MBC 라디오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이후에도 종전과 변함없이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진 '편파진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BC노동조합(3노조, 비상대책위원장 오정환)은 지난 4일 <신장식의 '편파보도', 단 1분도 전파를 더
2024-02-05 조광형 기자 -
"꼭 기억하겠습니다"‥ KBS노조, 국군포로와 '따뜻한 점심' 행사
KBS노동조합(1노조)이 2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10명의 '국군포로'와 오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부 ▲국군포로가족회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도 참여해 의미 있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어느덧 90대 중반이 된 국군포로들은 정전협정 70주
2024-02-02 조광형 기자 -
방심위, 방송사 재심 청구 기각… MBC 등 4社 '1억4천만원' 과징금 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를 인용보도했다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방송사들의 재심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4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방심위는 지난해 11월 KBS·MBC·JTBC·YTN 등 4개 방송사가 청
2024-02-01 조광형 기자 -
김준일, 한동훈 언론 대응에 "병X 같다" 욕설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측의 언론 대응 사례를 거론하면서 "병X 같다"는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김 대표는 "한 위원장이 아닌 국민의힘에 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정치평론가를 겸하는 언론인으로서 공당과 정치인을 향해 막말을 쏟아낸
2024-01-31 조광형 기자 -
"슈카 질문에 尹 '동문서답'"…친야 방송사, 악마의 편집으로 대통령 조롱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가짜뉴스로 물의를 빚어온 '친민주당 성향'의 방송사들이 최근 한 토론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이 유튜버의 질문에 '동문서답'을 한 것처럼 왜곡한 방송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
2024-01-31 조광형 기자 -
MBC 대표 '편파 DJ' 신장식‥ 라디오 자진 하차
잦은 '편파방송'으로 물의를 빚어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신장식 변호사는 지난 29일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생방송 중 "2월 8일 마지막 방송을 하기로 했다"며 "MBC에 더 부담을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제가 물러나기로 했다
2024-01-30 조광형 기자 -
잔칫집 가서 초상집 발언?… 류희림 "MBC·JTBC, '듣고 싶은 대로' 자막 달아"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지도 않은 단어(미국·바이든)를 자막으로 달아 사상 최악의 오보를 냈다는 비판을 받은 MBC와, 같은 내용을 추종보도한 방송사 프로그램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관계자들을 불러 의견을 듣는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통상 의견진술
2024-01-30 조광형 기자 -
JTBC '매출'→'배추' 왜곡자막 방송… 박성중 "실수 가장한 조작" 질타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매출 오르게"라고 발언한 것을 "배추 오르게"라는 잘못된 자막으로 방송한 JTBC를 겨냥해 "실수를 가장한 선거조작을 저질렀다"며 이번 방송사고에 연루된 관계자 전원을 징계할 것을 촉구했다.국회 과학기술성보통신위원회 여당
2024-01-29 조광형 기자 -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편파패널 도마 위‥'법정제재'
지난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부임한 이후 6년 만에 '좌경화'를 해소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그동안 잦은 편파방송으로 물의를 빚어온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법정제재를 내렸다.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방송의 공정 여부를
2024-01-29 조광형 기자 -
尹 비판하며 8만 원짜리 '후드티' 홍보… MBC 기자, '정치성 이벤트' 참여 논란
MBC 뉴스룸 소속 차장급 기자가 외부 업체의 '정치적 상업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MBC노동조합(3노조, 비상대책위원장 오정환)은 지난 25일 <대통령 비판하며 후드티 장사 나선 MBC 기자‥ 회사는 즉각 조치하라>라
2024-01-26 조광형 기자 -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직원, 엄단해야"… 보수 진영 '한목소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방송 심의를 요청한 민원인들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돼 보도된 사건과 관련, "민원인들의 정보를 빼돌려 정치 공작에 이용한 방심위 직원 및 동조 세력을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말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2024-01-26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