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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 의사들 반발 대처법 ]
항공관제사 꺾은 美 레이건, 탄광노조 이긴 英 대처 … 尹대통령은?
■ 레이건의 뚝심1981년 8월 3일 미국 전역의 항공관제사들 13,000여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항공관제사들의 요구는 임금 인상과 작업 시간 단축이었다. 이들의 파업으로 인하여 미국 전역에서 7,000여 편의 항공편이 결항했다. 레이건(Ronald Reagan) 미국
2024-03-31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류근일 칼럼 : 응답률 50% 육박 조사는 획기적]
한국경제신문·PMI 여론조사에 주목한다 … 기존 조사와 다른 결과 나왔다
■ 차별화된 조사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 조사방법 ▲ 표본 대상자의 많고 적음 ▲ 응답률 ▲ 질문을 어떻게 던지느냐 등에 따라, 조사가 일정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만은 다분히 있을 수 있다. 그럴 만한 자료가 나왔다.이
2024-03-3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이재명에게 묻는다]
지역화폐에 왜, 그렇게 집착하나 … 그건 현금 아닌가? 발행업자만 노나게 생겼다
<이재명 의 ‘적반하장’ 코미디, ‘빚내서 빛내기’>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가 기세를 올리고 있다. 조국 을 방패 삼아 [포퓰리즘] 입국을 하려는 모양이다. 이재명 - 조국, 즉 [이-조 연대] 이다. [이조] 라는 말이 <
2024-03-30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너무 앞서 나간다]
유력 우파매체 보도 [야당 200석]론 근거는 뭔가?
[편집자 주] 유력 우파매체들의 [야 200석]론 보도의 파장이 미묘하다. 총선 퍄배를 기정 사실화하고, 그 경우 윤석열 대통령은 [이름 뿐인 대통령]이 될테니 [나라의 혼란을 파히기 위해서 그의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좌파들은 [결단]
2024-03-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동복 칼럼 : 포기하지 말고 유권자 권리 행사하자]
조국은 사실상 기결 형사 피고인 … 범죄 피의자들 국회 입성 막아야 한다
[편집자 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 퇴임 1년안에 다단계사기사건 피의자 변호비로 22억을 받았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박은정 후보도 검사 출신. 두 부부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대표적인 [친문검사]로 승승장구했
2024-03-28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류근일 칼럼 : "셰셰" 망언, 자격 없음 보여줬다]
대통령 되겠다는 이재명, 이른바 대국에 [지원해달라] 신호 보낸건가?
■ 시그널에 바로 반응왔다<환구시보> <바이두> 등 중공 어용 매체들이 일제히 이재명 의 [세셰] 발언을 대서특필하고 나섰다.이재명 은,“왜 중국에 집적거리느냐?” “중국에도 그냥 ‘셰셰’,대만에도 ‘셰셰’ 하면 된다” “대만해협이 우리와 무슨 상
2024-03-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NL혁명 가능성 우려한다]
우파 분열로 4년 옥살이 한 박근혜의 충정 "윤석열 한동훈은 단합하라"
■ 중간은 없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대구로 가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단합이 중요하다]라고 했고 ☆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조언했다."
2024-03-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누가 현금을 싫다 하겠는가]
이재명, 아르헨·그리스·필리핀·베네수엘라 행 편도티켓 팔기 시작했다
■ 현금살포는 나라 망하는 지름길또다시 포퓰리즘 의 달콤한 묘약(妙藥)이 대중을 중독시키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그 누가 현금을 공짜로 왕창 퍼주겠다는데 싫다 할
2024-03-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중국대사에게 15분 훈계 들은 탓인가]
이재명은 왜, 중국 앞에만 서면 굽신굽신 거리는가?
[편집자 주]우리 한국인에게 중국은 어떤 존재인가. 단군 이래 한반도에 가장 큰 실존적 위협을 가해온 나라 아닌가. 지금도 그렇고. 1950년엔 역사 이래 가장 많은 병력(총 240만 이상으로 추정)으로 침략, 우리 군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 큰 관점에선, 평양 3대
2024-03-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이재명의 '전라도 정치판 요리법']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봤다. 얼떨결에 유학 나갔다가 체류 시간이 길어져,
2024-03-23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이른바 '중도확장', 잘 되고 있는가]
국민의힘, 이대론 안된다 … 한동훈에게 권유하고 묻는 3가지
■ 중도확장 A안과 B안자유·보수·우파 대한민국 진영,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 그간의 일시적 혼선을 떨쳐 버리고, 다시금 힘차게 솟아올라야 한다.요 며칠 사이 광의의 비(非) 좌파 정치인들과 국민은 격하게 싸웠다.이른바 [중도확장]을 위해서는 “자유·보수·우파가 본연
2024-03-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서지문 칼럼 : 이대로 포기하면 안된다]
한동훈 비판만 할 상황 아니다 … 4.10 총선 투표로 대한민국 지켜야 한다
<서지문의 이삭줍기> ◆ 4·10 선거는 우리 국민 생사의 분기점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했을 때, 그 가냘픈(또는 가냘퍼 보이는) 젊은이가 정치판이라는 비정하고 험악한 격전장에서
2024-03-22 서지문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 -
[류근일 칼럼 : 왜, 처칠 레이건처럼 못하나]
한동훈의 [유화책], 히틀러에 문열어준 체임벌린 꼴 날 수도
■ 산토끼 유인책국민의힘 당권파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불을 보듯 환하다. "집토끼엔 신경 쓰지 않고, 산토끼 끌어들일 생각만 하련다." "그래서 우리 편보다, 상대편에 오냐오냐해 주겠다."일견 [합리적]으로 비칠 수도 있다. 강경한 상대방을 살살 달래면.
2024-03-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이런다고 '산토끼' 몰려올까?]
투사 도태우 장예찬 자르면, 누가 앞장서 싸우나 ··· 한동훈 혼자?
■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1945년 조선이 해방을 맞았던 그해 가을, 미국에선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간에 월드 시리즈가 한창이었다. 컵스의 열성 팬 빌리 시아니스는 4차전 시카고 경기에 자신의 애완 염소 머피를 데려가 4회까지 관람 중이었다.염소 표
2024-03-19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애독자 기고 : 도태우 공천 취소에 분노한다]
도태우, 무소속으로 부활하나? ··· 대구의 선택은? 자유세력 움직임은?
<고난을 겪어야 부활의 열매가?>■ 소수 의견 용납 못하는 정당민경욱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에 탈락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KBS 9시 종합뉴스 앵커로도 활동하였기에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4년 전 총선에서 패배한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외롭게
2024-03-18 송준호 안양대 명예교수 /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상임대표 / 전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