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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판하며 8만 원짜리 '후드티' 홍보… MBC 기자, '정치성 이벤트' 참여 논란
MBC 뉴스룸 소속 차장급 기자가 외부 업체의 '정치적 상업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MBC노동조합(3노조, 비상대책위원장 오정환)은 지난 25일 <대통령 비판하며 후드티 장사 나선 MBC 기자‥ 회사는 즉각 조치하라>라
2024-01-26 조광형 기자 -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직원, 엄단해야"… 보수 진영 '한목소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방송 심의를 요청한 민원인들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돼 보도된 사건과 관련, "민원인들의 정보를 빼돌려 정치 공작에 이용한 방심위 직원 및 동조 세력을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말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2024-01-26 조광형 기자 -
민주당 하청받아 '방심위 민원 의혹' 보도?… MBC 보도 경위 '구설' [미디어리뷰]
법으로 보호해야 할 '민원인'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MBC의 보도(유례없는 과징금, 그 뒤엔 위원장 가족·측근 민원이?)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나온 문건을 근거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며 "권력기관인 국회의원이 MBC에 '개인정보가
2024-01-25 조광형 기자 -
"이동권은 36초, 나머지 6명은 2~3초"… 울산MBC의 이상한 선거보도 [미디어리뷰]
울산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18일 울산 북구에 선출직 경력자들이 대거 출마한다는 주제로 보도하면서, 여타 6명의 예비후보보다 12~18배 많은 시간을 할애해 특정 인물을 부각하는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BC노동조합(3노조, 비상대책위원장 오정환)에 따르면
2024-01-24 조광형 기자 -
방심위 민원 의혹 보도, '삼선슬리퍼 논란' MBC 기자가 주도 [미디어리뷰]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때 측근들에게 했던 '사적 발언'을 타사 기자들에게 전파하고,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자리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타나 "뭐가 악의적이냐"고 고성을 질렀던 MBC A기자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대상에 오
2024-01-23 조광형 기자 -
'바이든으로 들어라' 주문 왼 MBC‥ '강성희 강퇴는 과잉', 또 野 대변 [미디어리뷰]
최근 현직 국회의원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다 고함을 치는 난동을 부려 끌려나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보도한 MBC가 정작 중요한 '목격자 인터뷰'는 빠뜨린 채 <실제 악수 시간은 5초 남짓>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에게 대통령경호처가 '과잉 경
2024-01-22 조광형 기자 -
[인사] 시장경제신문
■편집국 ◇산업부 ▲산업1팀장 최종희 ▲산업2팀장 박진철 ▲건설부동산팀장 정규호 ◇유통부▲유통1팀장 이준영 ▲유통2팀장 최지흥.
2024-01-22 편집국 -
[조광형의 直說]
"우리 북한" 이재명 충격 발언, MBC에선 단신거리 불과
최근 법원 판결에 불복 의사를 밝힌 MBC를 두고 "듣고 싶은 대로 듣는 '확증편향'이 강해졌다"고 쏘아붙인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들의 날선 성명을 접하면서, 안형준 MBC 사장의 기고만장한 신년사가 떠올랐다.당시 안 사장은 "우리가 옳다고 믿는다면
2024-01-22 조광형 기자 -
[미디어리뷰]
'고성 난동' 강성희, 또 '野 시선'으로 감싼 MBC
지난 18일 현직 국회의원이 한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면서 고함을 치는 난동을 부려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자칫 대통령이 상해를 입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제지를 했음에도 계속 고성을 지르면서 행사를
2024-01-19 조광형 기자 -
한동훈 부산 환영 인파가 '동원된 당원?' 보수참칭 패널의 궤변 [미디어리뷰]
공정한 공익정보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하는 공영방송과 지상파방송에서 여전히 △특정 당의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편향보도'가 이어지고 △편향적 패널 출연으로 어느 한편의 입장만 전달하는 '불공정방송'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
2024-01-18 조광형 기자 -
미디어연대, 대구경북본부장에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임명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가 18일 외연 확장을 위해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을 미디어연대 대구경북지역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연대가 지역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동구청장을 두 번 지낸 이 본부장은 최
2024-01-18 조광형 기자 -
MBC "유튜버가 피해자 의견 무시, 가해자 신상공개"… 카라큘라 "가짜뉴스다" 펄쩍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16일, 한 유튜버가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의 피해자가 원치 않았는 데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했다며 당사자인 피해자의 의견이 무시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유튜버는 "그동안 피해자와 다른 의견을 내거나 상충되는 방송을 한 적이
2024-01-17 조광형 기자 -
[조광형의 미디어 돋보기]
MBC, 보도 대신 '정치戰'… '공영방송' 자격 없다
민주당은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공영방송 이사진 규모를 늘리고 사장 선임 시 이사회 3분의 2가 동의해야 한다는 이른바 '특별다수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런데 이듬해 정권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사람을 공영방송 사장으로 뽑는 것이 도움이
2024-01-17 조광형 기자 -
방문진 이사들 "듣고 싶은 대로 듣는 MBC… '공영방송 본분' 망각해"
최근 '바이든 자막오보' 소송에서 패소한 MBC가 "해당 보도는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라며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MBC의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검증해 보지도 않고 단정 보도한 것이 과연 집단지성의 결과인지 의심스럽다"는 따가운 비판이
2024-01-16 조광형 기자 -
MBC노조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은 중대 범죄‥ 엄정 수사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인들의 정보가 대량 유출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방심위 사무실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무엇보다 비밀이 보장돼야 할 민원인의 신상을 공개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방송
2024-01-16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