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 김경율의 말말말]

    재주 많지만 ···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

    ■ 기회주의 강남좌파 눈치보기, 이젠 그만김경율이 마포을 출마를 사퇴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비대위원 직책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 듯하다.마포을에선, 여론조사를 보면 현재로선 자칫 크게 질 수 있다. 금배지를 못 달 바에야 창피도 면할 겸 권세도 잡을 겸, 출마를

    2024-02-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의 말말말]

    피 거꾸로 치솟게 한다 ··· 정말 낯 두껍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묻는다.■ 엉터리 커밍스, 또 나타났다1. 그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6.25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무슨 소린가?누가 먼저 도발했다는

    2024-02-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金씨조선]

    이재명·윤미향에 묻는다 "당신들 천국은 어딘가?"

    요즘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야권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 말 그대로 ‘막말 대잔치’ 다.여러 주제를 놓고 동시다발적으로 막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공천을 받기 위한, 외부적으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 표 ‘정치 쇄신’을 견제

    2024-02-0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운동권 법원 혁파하라]

    "쥴리~" 운운 안해욱은 좋겠다 ··· 김명수 법관 보유국서 재판받아

    ■ 유창훈 생각케 하는 이민수자고 나니 언론은 전한다. “1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안해욱 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영장을 기각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판사를 상대로 법리논쟁을

    2024-02-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탄핵집단의 상부상조]

    이준석 대신 유승민 띄우는 언론들 ··· 한동훈 뜻인가?

    ■ 왜, 유승민 을 띄우는가?언론들이 일제히 유승민 을 띄워주고 나섰다. 한동안 이준석 을 그렇게도 집요하게 밀어주고 등 두드려주고 쓰다듬어주고 핥아주고 우쭈쭈해주고 업어주던 언론들. 그렇던 이준석 이 제풀에 우습게 나가떨어지자 안 되겠다 싶었던지, 이제는 유

    2024-02-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몰카'의 증거능력]

    '영부인 몰카'에 대한 국힘 김웅의원 주장은 엉터리

    <‘FBI 앱스캠’ 들먹이며 견강부회 하는 김웅><X 파일>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주인공은 FBI 멀더 요원이다. 그 드라마엔 UFO, 유령 심지어 타임머신도 등장한다. 드라마 속 멀더는 외계인에게 납치된 여동생

    2024-01-2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4.10 총선 이기려면]

    尹·韓은 ※손잡고, 모든 反전체주의 계열 ※만나고 ※악수하고 ※연대하라

    ■ 갈등 봉합, 이젠 출정(出征)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9일 만났다. 언론은 “아직도 갈등이 더 남아있지만.” 어쩌고 한다. 싸우길 바라는 눈치다.그러나 이제부터[국민의힘 + 재야 자유 세력 + 전체 자유 국민]은,4.10 총선 승리를

    2024-0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1심에만 5년]

    김명수 '정치 사법부', 문재인 '운동권 정권' 시녀였다

    ■ 늦어도 너무 늦다<뉴데일리> 등 모든 언론은 전했다. “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 확인 소송 등과 관련해,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2024-01-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야구의 정치학]

    좌완 구원투수 김경율의 폭투 ··· 좌타자 정청래 대신 감독 향해 공 던졌다

    <‘차범근-하석주’와 ‘한동훈-김경율’ ··· 왼발과 왼팔>황당한 기억 하나. 때는 1998년, 장소는 프랑스. 월드컵 축구는 4년마다 세계를 달아오르게 한다. 당시 대표팀은 차범근 감독(이하 존칭 생략)이 맡았다. 그의 독일식 애칭은 ‘붐 차’다. 독일과

    2024-01-2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尹·韓·자유진영에 권함]

    물러서지 말라 ··· 이재명·김정숙·김혜경 약점 때려라

    ■ 尹·韓 둘만 죽는게 아니다4.10 결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일대 충돌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경율 비대위원 건과 관련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여부는 아직 석

    2024-01-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尹·韓, '반간계' 조심하라 ··· 국힘·보수우파·대한민국 다 망한다

    <‘불화살과 불화(不和)설’ 한동훈 비대위 '반간계' 주의보>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다. 한동훈 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동남풍에 ‘불화살’을 실어 민주당을 향해 날리고, ‘친명 연환계’로 묶인 민주당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퇴로가 없다. 오

    2024-01-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이재명 망언 때려라…자유진영, 방어만 말고 공격하라

    ■ 왜 밤낮 당하기만 하나?한동훈 국민의힘, 자유 진영 전투적 활동가들, 자유 진영 언론계 및 재야법조인,광장에서 싸우는 자유 국민에게 제의한다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란 말이 있다. 극좌 집단은 항상 그 전법을 써왔다.그렇게 해서 저들은 늘 싸움의 기선(機先)을 잡아, 이

    2024-01-2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전라도도 달라져야 한다 ··· 대통령에 행패 부린 강성희 꾸짖으라

    < "내 귀에 도청기" ··· ‘증오 마케터’ 진보당 강성희 >"내 귀에 도청기" .옛날 언젠가 모 방송 9시 뉴스 진행 중에 느닷없이 터져 나온 말이다. 한 불청객이 앵커에게 달려들어 마이크에 대고 "내 귀에 도

    2024-01-1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김정은 "남북은 적(敵)과 적" ··· 남한 극좌 향한 '제2 남로당 숙청' 선언

    ■ 평양 김가네 것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북한 노동당 총비서 김정은 은 얼마 전 당 중앙위원회 8기 9차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동질관계가 아니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고착됐다”라고 규정했다. 남한의 ‘민주’든 ‘보수’든

    2024-01-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문재인 5년'은 '홍위병의 난' 시대 ··· "한동훈, 이재명 보다 훨신 진보적"

    ■ 한동훈이 제기한 화두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말한다.”우리는 보수가 맞다. 그런데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다. 우리가 더 진보적이다.“ 무엇이 참 보수이고, 무엇이 참 진보인가? 이 물음과 관련해, [한동훈 수사학]은 중요한 화두(話頭)를 던진 셈이다. ■ 에드먼드

    2024-01-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