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승 칼럼]

    한동훈이 이재명에 쏜 불화살 ··· 민주당 타죽게 생겼다

    <한동훈의 ‘불화살’, 한동훈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말했다.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고. 정곡을 찔렀다. 민주당 스스로 ‘진보’를 외칠 순 있겠다. 하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그건 ‘진보’가 아니다.

    2024-01-16 이양승 군산대 교수
  • [류근일 칼럼]

    투표 즉시 현장 수개표…4월총선 대만처럼 투개표 하라

    ■ 대만에서 배워야 한다대만 총통선거가 대만의 중공흡수에 반대하고 대만 독립을 지향하는 민진당 라이칭더(賴清德) 후보의 승리로 귀결했다.서태평양에서 시진핑 중공과 대치하는 미국, 그리고 원유(原油) 수송로 대만해협의 자유 통행권을 지켜내야 할 한국으로선, 일단 반길 만

    2024-01-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MBC·연합뉴스에 내려진 가짜뉴스 유죄판결 ··· 사필귀정이지만 너무 늦었다

    ■ 메이저 언론의 가짜뉴스 광풍2023년 후반 이래, 가짜 뉴스 를 보도한 언론매체들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언론의 횡포가 끊임없이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한 사법부의 제재가 있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2024-01-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주도면밀 정성호, 왜 사진 찍혔을까? 윤영찬 낚기 위해?

    <민주당의 비열한 공천>공천 내전을 앞두고 민주당 내 ‘짜고치기’ 와 ‘밑장빼기’ 가 점입가경이다.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뇌물수수’ 노웅래 모두 예비후보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 뻔뻔함에 새삼스레 놀랄 지경이다. 국민의힘

    2024-01-1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광주의 두 얼굴 ··· "북괴는 오판 말라" vs. "정율성공원 만들라"

    ■ 박은식의 문제 제기1월 8일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원회에서 박은식 비대위원이 중요한 논제를 제기했다. 그는, “광주 정신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라 해야 하나?”를 물었고 답했다. 민주화 정신이란 무엇인가를 물은 것이기도 하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 오늘의 [한국

    2024-01-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재명 일당의 지역·대학 서열화 ··· 부산은 사람 살 곳 아니라고?

    <이재명 대표 ‘서울행’과 한국의 사회학>큰 사건엔 항상 음모론이 따른다. ‘이재명 대표 피습’(이하 이재명 피습)사건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참 황당한 나라다. 제1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으면 가장 먼저 경찰과 의료진이 상황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해야 맞다. 전

    2024-01-08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김정숙에 대한 한동훈의 '90도 절' ··· 더 이상 '경멸' 당하지 말라

    ■ 79년째인 전쟁총선 정국은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이 싸움은 자유민주 국가의 여·야 정쟁이 아니다. 보수·진보 경쟁도 아니다. 이 싸움은 [제2의 한국전쟁]이다.[한국전쟁]은 1945년의 8.15 해방정국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그때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세우자

    2024-01-0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속보이는 김정은의 허장성세 대남위기관리 전략 [정찬권 칼럼]

    최근 북한 김정은이 올해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방안과 남조선 영토 평정 위한 대사변 준비를 지시하고, 북남관계를 동족관계가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한반도 정세에 파란을 예고했다. 북한이 핵전쟁 불사와 두 개 조선지향은 그들이 정권붕괴와 흡수통일을 얼

    2024-01-05 정찬권 숭실대대학원 겸임교수·서울안보포럼 신안보센터장
  • [이양승 칼럼]

    2016 호남은 문재인 거부했었다 ··· 2024 호남도 이재명에 "No"?

    <2016엔 '안철수의 힘', 2024엔 '이낙연의 힘'>경제는 시장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정치도 그렇다. 그렇기에 경쟁이 필요하다. ‘정치 서비스’ 경쟁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존칭 생략)가 신당을 추진 중이다. 자유다. 옆에서 감 놓으라 배 놓

    2024-01-0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이재명 일당의 위선 더는 못봐주겠다" 부산이 들끓고 있다

    ■ 부산, 열 받았다“1979년 10월 16일 오전 10시, 부산대학생들 수천명이 교내에서 유신반대 시위를 벌였다. 오후 2시경부터 부산 도심에서 학생들의 시위가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전개되었다.” -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편 <부마항쟁>&nb

    2024-01-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재명 피습 사실 규명은 의료진·수사당국 소관··· 민주당, 나서지 말라

    ■ 역사 왜곡 · 뉴스 조작 · 사실 뒤틀기운동권 이데올로기는 말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만 말고, 그것을 혁명적으로 바꿔라.” 그래서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뉴스를 조작하고★ 사실을 뒤튼다. 운동권 아닌 측도 물론, [왜곡·조작·뒤틀기] 를 안 하는

    2024-01-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낙연 분당, 참 잘했다··· 이재명 일당과 결별만으로도

    ■ 이낙연 신당, 어디로 가야하나?이낙연 이 이재명 과 갈라섰다. 1월 4일 진보 신당을 선언한다. 어디로 갈 것인가?역사상 모든 좌파 정당들은 치열한 내부투쟁을 하곤 했다.러시아 혁명기의 강경파 <볼셰비키>와, 온건파 <멘셰비키>의 대립도 그랬다

    2024-01-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尹·朴 화해는 자유진영 복원 신호탄··· 탄핵가담 비좌파 기회주의 분쇄하라

    ■ 어떻게 편을 짜야 하나?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에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다. 올해 세 번째 만남이다.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친화(親和)는 2024년의 4.10 총선을 앞두고 전개되고 있는 [자유 진영 vs. NL] 사이의 사생

    2023-12-3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재명이 한동훈 따라 할 수 없는 것··· 불출마와 불체포특권 포기

    <한동훈 불출마는 ‘신의 한수’다!>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추대된 ‘73년생 한동훈’(이하 존칭 생략}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신의 한수’다. 당 쇄신을 위해 전권을 쥔 비대위원장이 총선에 굳이 출마할 필요가 없다. 당의 환골탈태가 먼저다. 한동훈이 출마해 의

    2023-12-3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내년 총선은 2차 한국戰··· '사이공 최후의 날' 막아야 한다

    ■ 2차 한국전과 3개의 동심원2023 일몰(日沒)~2024 미명(未明)을 기해[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변혁] 집단의 제2차 남침이 자행되었다. 이 전쟁은 한반도 현대사에서 일어나는 두 번째 국제전쟁이다. [제1차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자행되었다.지금 일

    2023-12-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