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한동훈호, 내부총질꾼·기회주의 언론과 타협말라

    ■ 대한민국 운명에 관한 6개의 권고12월 29일 출범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부한다.(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국민의힘 당풍(黨風)은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권 문화였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구태의연 + 탐

    2023-12-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건희 특검? ··· 김정숙·김혜경 특검부터 하라! [이양승 칼럼]

    ■ 음모론 앞세운 민주당의 어거지 특검미쳤다.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비리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동시 특검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현 영부인을 상대로 전대미문의 ‘몰카’ 범죄가 일어난 마당에, 그 ‘몰카’ 영상을 수단 삼아 벌이려는 특검은 정쟁 몰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

    2023-12-2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한동훈 비대위장에게 권하는 책과 영화··· <열린 사회와 그 적들>과 <밀라다>

    ■ '공정한 열린 사회' 꿈 꿔라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 등 간부진을 [실력있는 사람]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당연하다.필자는 이와 관련해 [실력+매력+전사적 자질]의 세 가지 요건을 이전 칼럼에서 강조한 바 있다. '한동훈 비대위'에 당부한다··· 재창

    2023-12-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한동훈, '뉴 국힘' 배 기둥에 자신을 묶어라··· 세이렌의 유혹 이겨낸 오디세우스 처럼

    <‘한동훈 비대위원장’ 스스로를 묶는 전략이 필요하다!>이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 새 '시대 정신'을 찾아 여당이 재탄생하면 한국도 비로소 새 시대를 맞게 된다. 그 '시대 정신'의 핵심은, ☆ 자유 ☆ 카르텔 타파, 그리고 ☆ 공정일 것이다.이젠 모두가

    2023-12-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한동훈 비대위'에 당부한다···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 [류근일 칼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당부한다.(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국민의힘 대세는, 반(反) 대한민국 혁명세력 에 대한 대항세력이 아니라, 무력한 주화파(主和派)였다.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

    2023-12-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삼영은 제2의 황운하··· 출세 위해 경찰 명예 짓밟았다 [이양승 칼럼]

    <‘패륜’ 불의는 참아도, ‘공천’ 불이익은 못 참는다!>민주당엔 지금 ‘불의’가 넘쳐난다. 현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전 송영길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관해서다. 송영길 은 ‘돈 봉투’ 사건으로 구속까지 됐다. 민주당은 침묵한다

    2023-12-2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박근혜 탄핵 1등공신은 가짜뉴스··· 서울고법 연합뉴스 패소 판결 보니

    ■ 최서원, 연합뉴스 이기다서울고등법원 민사 13부(문광섭, 정문경, 이준현)는 연합뉴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최서원 씨에게 "연합뉴스가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정정 보도를 해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언론의 가짜뉴스 사상 중대한 사례다. 물론 아직

    2023-12-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민주당 쌍특검은 집요한 총선공작··· 탄핵의 굿판 재현하고 싶은가?

    ■ 이재명과 손잡는 [그들]의 장난질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대표하는 자유 진영과 체제변혁 세력의 일대 사생결단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서 자유 진영이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전략·전술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상대방은 누구인

    2023-12-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웅은 비겁하다··· 한동훈에 '뉴 국힘' 맡기고 전권 줘라 [이양승 칼럼]

    <한동훈에게 맡길 거면 모든 걸 맡겨라!> 총선을 앞둔 상황이다. 지금 한국 우파 진영에 꼭 필요한 게 뭘까? 바로 ‘전략’이다. 무조건 덩치를 키우는 게 ‘필승공식’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 어리석음에 아연할 뿐이다. 전투는 머릿수로 하는

    2023-12-17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뉴 국힘', 한동훈이 이끌라! ··· '바른미래계 탄핵파', 기회주의 꼼수 그만 부려라!

    ■ '바른미래계 탄핵파'의 저의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주류 비주류 사이의 격렬한 논쟁 터가 되었던 모양이다.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가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이어야 한다는 것, 한동훈 비대위는 그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아마도, 일부의 주장이었다고 한다. 말 자

    2023-12-1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기현 체제 갔다··· 이제 한동훈 체제 나와라 [류근일 칼럼]

    ■ 국힘 구체제 해체됐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것은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그나마 최악은 면한 선택이었다. 이로써 국민의힘 구체제는 해체되었다. 이 체제는 국민의 힘을 특징지었던 [무사안일 직업정치인들의 기득권] 구조였다. 좌파는 물론 자유 국민도 이

    2023-12-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낙연 뜨면 이재명 진다··· 국힘·이재명당·이낙연당, 국회 삼분지계(三分之計)

    ■ 이낙연이 사는 길하늘에 태양이 둘일 수 없다.민주당도 마찬가지다. 하나가 뜨면 다른 하나는 져야 한다.  이낙연 전 대표(이하 존칭 생략)가 신당 창당 계획을 구체화했다. 그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벙어리 냉가슴이었을 것이다. 그의 신당 행보를

    2023-12-14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이낙연, 이재명과 갈라서라··· 아수라판에서 빨리 떠나라!

    ■ 이재명은 가까이 해선 안될 부류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을 편들지 않는 인사들이 분당(分黨)을 결심한 것 같다. 공감한다. 이유는 자명하다.  이재명과는 공적·사적으로 운명을 함께할 수 없다는 점에 우선 공감한다.그는 정치적인 기준보다 먼저, 인간적인 기준에서

    2023-12-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조국의 손흥민 모욕··· 김의겸이 한 건 '슛' 아니라 '백태클', 바로 퇴장감

    <조국·김의겸·최강욱의 ‘쇼, 쇼, 쇼’··· 군산대 북콘서트> 옛날 시골 읍내에선 공짜 쇼가 벌어졌다. 일정한 주기가 있었다. ‘공짜’라고 선전하지만, 실은 완전 공짜는 아니었다. 판단력이 무뎌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량품을 팔아치우는 일종의 ‘지하

    2023-12-1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민주당엔 '민주' 없다··· '이재명 독재'만 남았다 [이양승 칼럼]

    <이재명 전체주의, ‘게슈타포’ 친명과 ‘홍위병’ 개딸들>민주당이 당헌을 개정했다. 대의원 권한을 축소시키고, 권리당원 권한을 대폭 강화시킨 것이다. 이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의 가치가 현재보다 훨씬 높아지게 됐다. ‘개딸’들이 대주주가 된 셈이다. 비명

    2023-12-1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