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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이재명 하나 잡아넣지 못하다니··· 이게 나라인가?
■ 대답하라, 윤석열 정부오늘의 한국 정치의 가장 흉물스러운 증상의 하나는 [자칭 진보]의 끝없는 추락이다.[이재명 현상]은그 추락의 총체적 결과물이자, 집약이고, 상징이다.2023년이 다하기 전에 윤석열 정부는 이 흉악한 현상에 일정한 법적 단안(구
2023-12-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문재인이 알박은 '삥땅의 달인' 유시춘, 법카 주말사용 뚝 끊은 사연은?
<EBS (입이애스) 이사장 유시춘은 ‘삥땅의 달인’>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별의별 달인들이 다 나온다. 난 개인적으로 그러한 방송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얼마나 그 일을 많이 했으면, 저토록 숙달되게 일을 할 수 있을까
2023-12-06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양승 칼럼]
함정수사·함정취재·함정정치 모두 범죄··· 서울의소리·MBC·민주당, 정신 차려!
<‘함정 취재'가 더 큰 범죄라는 '게임이론'적 근거>한국은 [가치 전도]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한 여성을 향해 [몰카 범죄]가 일어났다. [몰카]는 중대범죄다. 그런데 [몰카 범죄]를 나무라지 않고 [몰카] 속 장면을 문제 삼고 있다.그게 핵심이
2023-12-04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이재명 '미치광이 전법' 올인··· 국힘 현 지도부, 주연배우 역 물려라
■ 인요한 혁신위, 길을 잃었다2024 총선을 불과 5개월 앞에 닥쳤는데도,국민의힘은 아직도 [안개 속 행보] 다.<인요한 혁신위원회>는 다 시들었던 이준석만 되살려주었다.기성 당권파에 대해선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인요한의 일하는 방
2023-12-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재명, 왜 연일 '탄핵 총탄' 난사? ··· 베네수엘라 차베스처럼 되고 싶어?
■ '합법 절차'란 명분 아래 혁명을?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시도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건, 단순히 탄핵이란 사태만으로 봐선 안 된다. 그보다 훨씬 더 큰 프레임 속에서 바라봐야 한다. [합법적 절차를 통한 혁명]이란 틀 속
2023-12-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보수분열 씨앗, 이준석에 대해··· 이상하다, 알고 싶다, 검증할게 있다
<이준석 딜레마 : 빌리 빈의 ‘머니 볼(money ball)’ 통찰>■ 미국 프로 야구의 저주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엔 오랜 저주가 있었다. <보스턴 래드 삭스>엔 <밤비노의 저주>, 그리고 <시카고 컵스>엔 <염소의 저주
2023-12-01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개혁 탈 쓰고, 법치 짓밟은’ 新독재정권 [문재인 쓰나미㉓]
사법농단 프레임 씌워 ‘법원 길들인’ 문재인 정권문재인 정권 5년은 ‘훼손된 법치주의(法治主義를 빼고는 말할 수 없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구가(謳歌)하는 국가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했던 ‘법치 실종 시대’였기 때문이다. 문 정권은 출범 이후 줄
2023-11-30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IT·디지털 재난은 핵전쟁에 버금가는 재앙이다 [정찬권 칼럼]
최근 잇따른 정부의 행정전산망 마비사태는 국민적 불편 초래와 공분을 자아내는 것을 넘어 대외적으로 전자정부 선도국의 체면까지 구긴 악재다. 오늘날 인터넷 서비스기반 재난의 심각성과 취약성은 2018년 아현동 KT공동구 화재와 2022년 판교 다음카카오 화재가 이미 경종
2023-11-30 정찬권 숭실대 겸임교수 / 서울안보포럼 신안보센터장 -
[류근일 칼럼]
국가원수 심장부 농락 당했다··· 대통령실, 영부인 보좌 똑바로 하라
■ 이렇게 허술할 수가···어떻게 일국의 국가원수 부(府)가 그렇듯 허술하고 무방비일 수가 있었다는 것인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아무라도 의욕만 하면 어렵잖게 접근할 수가 있었고, 거기다 몰카까지 찍을 수 있었다고?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가? 그게 만약 몰카
2023-11-3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판도라> 보고 원전 죽인 민주당, <서울의 봄> 보고 계엄 선동 [류근일 칼럼]
■ 뭐가 사실이고 뭐가 허구인지, 온통 뒤범벅김성수 감독, 황정음·정우성 주연 영화 <서울의 봄>이 상영 며칠 만에 관객 200만을 동원해 화제다. 미디어들은 그것이 실제와 픽션을 섞은 것이라고 쓰고 있다. 이건 좀 신경이 쓰인다. 오래전 [광주 민주화운동]
2023-11-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일부 언론, 왜 바른미래당 출신 띄우는가··· 탄핵동지 '이준석 일병 구하기'인가? [류근일 칼럼]
■ 인요한이 되살려준 이준석최근 가장 역겨운 현상을 꼽자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다 시들어가던 이준석을 되살려놓은 것이었다. 도대체 왜, 무슨 필요에서 그런 긁어 부스럼을 했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인요한이 그러자,&nb
2023-1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눈 떠보니 '후진국'이란 이재명에게··· 그렇게 만든게 바로 당신이야
<이재명 대표 ‘눈 떠보니 후진국’>“그게 <후조선>이야, 멍청아!”. 이재명 대표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삼스럽지만 후진국 맞다. 이 대표는 ‘후진국’의 모습을 이제야 본 것 마냥 호들갑을 떨었다. ■ 586 신(新)양반
2023-11-27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재용 5년 구형에 대한 울화··· "화난다, 삼성 옮겨라" [류근일 칼럼]
■ 알량한 법울화가 치솟는다.이재용 삼성 회장이 5년 구형을 받았다. 3대에 걸쳐 한국의 경제적 삶을[뽕밭에서 바다(桑田碧海)로] 업그레이드시킨 삼성이이제 와 듣는 소리가 기껏 “5년 징역 살라”고?■ 법인가? 고무줄인가?필자는 젊었을 때, 법의 절제보다는 법의 과잉에
2023-11-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동훈의 문법에 열광한다··· '중간' 없고 '단칼' 있기에 [류근일 칼럼]
■ 분명하고·명석하고·옳은, 한동훈 문법대구와 대전에서 국민/시민/대중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열광했다. 왜였을까? 그의 말과 입장이 너무나 ☆ 분명하고 ☆ 명석하고 ☆ 옳았기 때문이다.도무지,★ 
2023-11-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값 싼 전기 맘 놓고 쓰면 안되나? 민주당, 왜 이를 막나? [이양승 칼럼]
<정치 공학과 원자력 공학>‘정치 공학’으로 망한 나라 ‘원자력 공학’으로 흥할 수 있다. 지식인들이 갓을 쓰고 다녔던 조선엔 공학이 없었다.‘정치 공학’만 있었다.조선시대 양반들은 ‘에너지’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었다.노비들이 땔감을 구해다 아랫목
2023-11-2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