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가 '좋은 일' 하는 걸 죽어라고 반대하는 그들...

    '선진화법' 폐기해 민생법안 통과시켜야

    '선진화법' 폐기해 민생법안 통과시켜야경제-노동관계법에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친노 패거리와 꼴통 반대세력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거대노조들이 반대하는 것은 그들의 철밥통 집단이기주의 탓이다. 그러나 정당과 정파의 경우는 그와는 또다른 반대의 이유가 있을 성 싶다. 한

    2016-01-2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객관적 사실과 평가를 재확인 한 것일 뿐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박정희 재평가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 박정희 재평가한상진 국민의 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역사적 위상과 관련해 그 긍정적인 측면을 조명한 것은 표현 문구야 어떻든,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자 하는 시도로 볼 수 있다.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은

    2016-01-1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어떤 경우라도 전대협 같은 극단분자들과 손을 잡아선 안 되는 것이었다

    동교동계 탈당 의미심장하다

       동교동계 탈당 의미심장하다권노갑 전 새정련 상임고문의 탈당선언은 김대중 직계세력이 1980년대 이래 친노-486 운동권과 맺었던 연합 또는 통합을 끊어버리기로 한 사태였다는 점에서 그 정치적 의미가 크다. 김대중 세력은 박정희 시대 이래 한국사회 기성 주류와 깊

    2016-01-1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성찰적 진보'? 국민의 당이 반드시 해야할 일

    한상진 교수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한상진 교수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국민의 당 창당준비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 초빙된 한상진 교수가 '성찰적 진보'라는 개념을 발제(發題)했다. 이것으로 계파 패권정치, 486의 권력화, 소모적 이념논쟁으로 집약되는 '낡은 진보'를 대치하자는 것이다. '성찰'이란

    2016-01-1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우리 살길의 最善과 次善

    제2의 6.25를 전제로 행동할 때

    우리 살길의 最善과 次善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제 우리가 살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당 일각에선 우리도 핵을 갖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건 정치적인 발언에 불과하다. 결국은 국제공조, 한미동맹, 방위태세 강화밖에 다른

    2016-01-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통일정책은 까짓 세치 혀로 하는 게 아니다

    '북의 善意' 전제한 대북정책은 虛像

    '북의 善意' 전제한 대북정책은 虛像   그 동안 우리 역대 정권들은 보수도 진보도 북한의 대남 정책이 우리가 하기 따라서는 선의(善意)에 기초한 것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를 설정하고, 그런 기대에 부합한다고 간주되는 대북 제안들을 내놓곤 했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

    2016-01-0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현직 대통령보다 지지율 높은 정치인 왜 없나?

    새해 민심, 시대정신의 변곡점이다

    새해 첫날 民心이 드러낸 것  -문재인-김무성 동반추락?-                      2016년 1월 1일자 조선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두 가지 눈여겨 봐야 할 민심 동향을 드러냈다. 집권 4년차…

    2016-01-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야권 新黨, 바른 정체성 확립할까?

    김한길 안철수, 새 출발에 안맞는 것들

    야권 新黨, 바른 정체성 확립할까?   김한길 의원이 탈당하면서 안철수 의원이 촉발한 구(舊)야당 파괴 바람은 급기야 서울까지 불어왔다. 1월 5일 정대철 전 의원 등 구(舊)민주당 주류마저 탈당하면 문재인-친노-486 운둥권 패거리는 그야말로 야당의 정통 족보에서 지

    2016-01-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문재인 뭘 잘못 알고 있다…젊은이도 싫어해

    문재인, 실버 세대와 한 판 붙어볼래?

    문재인, 실버 세대와 한 판 붙어볼래?   "문재인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 콘서트’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복지 공약을 파기했다고 비판하면서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 방법이

    2015-12-2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민족해방 파(NL)' 계열의 속성이자 고질병자들!

    문재인-친노(親盧)-486은 이제 가라

    문재인-친노-486은 이제 가라   문재인은 사퇴 시기의 타이밍을 놓쳤다. 초라하고 초췌하기 짝이 없다. 이제는 그가 사퇴를 표명한다 해도 그게 김빠지기 이전의 맥주 맛이 날지조차 의문이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됐나?  한 마디로 혼매함 탓이다. 그리고 과욕

    2015-12-2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식물 국회'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정의화식 국회는 망국회(亡國會)

     '식물 국회'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국회선진화법을 그대로 둘 것인지 폐기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가 되었다. 이 법은 국회에서 폭력과 몸싸움이 일상화 되었을 때 "이래서야 되겠나?" 하는 반성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입법과정에선 오늘의 정부여당도 앞장섰었다. 그런 법이

    2015-12-2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낡은 진보 청산해야 한다"

    문재인-친노(親盧) 역시 똑같은 ‘멘탈 경직’

                             "낡은 진보 청산해야 한다"   2015년의 세밑은 ‘문재인-친노(親盧)-한상균-민노총-486 운동권’ 증후군으로 몸살을 않았다. 경직된 이념과 노선이 초래한 정치-사회적 열병이었다. 미국의 자유사상가 로버트 노…

    2015-12-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안철수發 정계개편’ 시작됐나?

    친노-486 운동권 '변혁 꼼수'들의 운명은?

    ‘안철수發 정계개편’ 시작됐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13일 "당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야당 비주류 주요 인물들이 드디어 분당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셈이다.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친노(親盧)-486 운동권은 이른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변혁세력이고, 안

    2015-12-1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정부 여당은 창피한 줄도 모르나?

    조계사 신도들이 범법자를 끌어내라!

    한상균 축출에 조계사 애국 신도들이 나서라      한상균이 이 글을 쓰는 12월 6일 밤 11시 현재 조계사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제 남은 시간은 꼭 1시간. 한상균 같은 유형의 인간들에게 '순리(順理)대로'를 주문하고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2015-12-0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기이하게 돌아가는 '한상균-폭력시위'

    이게 '나라 다운 나라'인가?

    이게 '나라다운 나라'인가?   '한상균-폭력시위' 사태가 기이하게 돌아가고 있다. 조계종 신도회 부위원장 등 몇몇이 한상균을 조계사 밖으로 축출하는가 싶더니 이튿날 신도회 전체회의 직후 발표된 바에 의하면 한상균은 12월 5일의 제2차 집회가 끝날 때까지는 조계사에

    2015-12-0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