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병적 모험주의 깻박치고야 말것

    '한상균 어록' 註解書

     '한상균 어록' 註解書   ‘민주노총’이라는 단체의 ‘위원장’이란 직함을 가졌다는 한상균이란 사람이 조계사에 앉아 ‘성명’이라는 걸 발표했다고 한다. 미디어가 인용한 바에 따르면 그 ‘성명’이라는 건 몇 가지 영 설익은 소리들을 지르고 있다.   “지난 해 4월 14

    2015-11-2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황교안 총리가 '교과서 정상화' 직접 챙겨라

    국사교과서 정상화, 황교안 총리가 직접 챙겨라 황교안 총리가 직접 나서서 챙겨야 할 일이 하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착수한 국사교과서 정상화 작업을 ‘죽 쒀서 개 주는 일’ 만들어선 안 되겠다는 점이다. 그렇게 될 우려가 있다고 일부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역사

    2015-11-2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란 있을 수 없다

    한상균, 조계사에서 나와야

    한상균, 조계사에서 나와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조계사에서 나와 당국의 정당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누구라도 범법행위를 하고 조계사에 들어가 "중재해 달라"고만 하면 그뿐인가? 대한민국 안에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란 있을 수 없다. 어디라도 경찰이 방

    2015-11-2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 兩金 시대’를 돌아보며

    김대중-김영삼 두분, 제말 들리십니까?

        ' 兩金 시대’를 돌아보며   김영삼 전(前) 대통령이 서거했다. 필자는 언론인으로서 ‘취재원 YS'와 개인적인 추억거리를 가지고 있다.5공 시대에 김영삼 야당 당수는 필자에게 남산에 있는 외교구락부로 점심을 먹으러 오라고 가끔씩 초대한 적이 있다. 당시 최고의

    2015-11-2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거짓을 다양성의 이름으로 가르칠 순 없다

    김철홍 교수의 글을 읽어보니

    거짓을 다양성의 이름으로 가르칠 순 없다                     --김철홍 교수의 글을 읽고--   좀 길지만 우선 인용을 하나 하고 이야기를 하려 한다. 장로교신학대학 김철홍 교수가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작금의 '문화 전쟁'에 관해 피를 토하는 모습으로 쓴

    2015-11-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프랑스의 톨레랑스? 평양에 현금 박치기?

    파리의 학살-서울의 폭동...인간은 악마?

    파리의 학살-인간은 어떻게 악마가 되는가?   7인의 악마들이 '파리의 학살'을 자행 했다. 인간은 어떻게 악마가 되는가? 이것을 해명해야 이 어처구니없는 학살의 "왜?"가 규명된다. 인간은 악마의 씨앗을 내재하고 있는가?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를 새삼 따질 여유는 없다

    2015-11-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쇠 파이프가 공권력을 공격한 서울광장

    어이 언론? 국가 공격 쇠파이프 현행범이 '진보'야?

    쇠 파이프가 공권력을 공격한 서울광장  ‘쇠파이프’도 등장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해 온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관들을 상대로 휘두르거나,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경찰버스 위에 있는 경찰관들을 공격했다. 쇠파이프와 신체를 이용해 경찰버스를 부수는 시위자들도 있었다.

    2015-11-1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여보시오, 이병기 실장. 내 해몽이 몇점이오?

    '진실한 사람' 解夢하건대

    '진실한 사람' 解夢하건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속내를 100% 똑같게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남의 속을 어떻게 고대로 복사한단 말인가? 이런 저런 호불호(好不好)의 '해몽'들이 많지

    2015-11-1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역사전쟁' 하려면 야전군 30명을 국회 보내야

    '영혼 없는 여당'부터 갈아엎어야 이긴다

     '역사 전쟁' 하려면 새누리당부터 혁신해야 국사 교과서 정상화 운동 이후 한국 정치의 대치(對峙)선은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로 그어졌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그렇게 그었다. 그는 그때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지 않는다

    2015-11-1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 짝퉁? 선동가들의 자멸 재촉

    이재명-박원순-문재인의 '現金 정치'

    이재명-박원순-문재인의 '現金 정치'   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에바 페론 재단'을 만들었다. 국가 안의 국가라 할 만큼 재단은 '복지' 활동을 제 마음대로 벌였다. 병원을 짓고, 직업학교를 세우고, 고아원을 세우고, 양로원을 짓고, 무료급식을 하

    2015-11-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현행 검인정 교과서가 획일화 편향성 그자체!

    새 국사교과서는 이렇게 써라

    새 국사교과서가 유념해야 할 것   조선일보 10월 27일자에 김성모, 정경화 두 기자가 앞으로 나올 새 국사교과서가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을 잘 정리해 놓았다. 역사 서술은 악(惡) 일변도나 선(善) 일변도로만 해선 안 되고 반드시 빛과 그림자, 공(功)과 과(過)

    2015-10-2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문재인이 폭로한 새누리 2중성

    어찌 황우여 정의화 뿐이랴

    문재인이 폭로한 새누리 2중성   "문재인 새정련 대표는 27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있었던 '국정교과서 반대 결의대회'에서 한 연설을 통해 '지금 새누리당에서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다'며 '국회의장도 반대했고 황우여 교육부 장관도

    2015-10-2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거짓말 교과서' 켕겨서 '국정화' 싸움 걸기

    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민중사관' 패거리와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의 본래의 논점을 흐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 본래의 논점은 현행 교과서들의 내용이 참이 아니라 거짓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

    2015-10-2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역사전쟁' 한다는 장수들이 어째 좀...

    황우려-김정배-김상율...전쟁 장난치나?

    '역사전쟁' 한다는 장수들이 어째 좀...   10월 19일 발표된

    2015-10-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학문자유 압살한 '민중민주' 전체주의, 국가가 막아야

    이 따위 검인정 빨리 버려야 좋다, 왜?

    國定이냐 아니냐 이전에 콘텐츠가 문제   검인정 국사교과서 제도를 옹호하는 쪽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도구는 “국정교과서는 나쁘다”고 하는 명분이다. 이 명분에는 비단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집단 뿐 아니라, 비(非)좌파 리버럴 일부도 가세하고 있다.  ‘국가가 관장하

    2015-10-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