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긍정세력, 방어-공격-전투력 갖춰라

    국사교과서 양비론? 좌파에게 찍힐까봐...

    국사교과서 논쟁에 대한 兩非論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면서 항간에는 어김없이 '성현(聖賢)' 같은 말씀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흉내 내는 말들이 그것이다. 가로되"내가 진실로 말하노니 너희는 서로 싸움박질, 전쟁 하지 말라" 어

    2015-10-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새정련이 막말 할수록 새누리만 대박

    계속 '막말' 환영! 그래야 빨리 소멸할테니...

    새정련이 막말 할수록 새누리만 대박   막말 시리즈 최신판이 나왔다. 새정련의 강동원인가 하는 친구가 금배지 단 채 대정부질문자 석(席)에 서서 황교안 총리를 향해 한다는 소리가 이랬다. "개표부정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같은 정말 신통치 않은 친구

    2015-10-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특정 학파와 출판인들과 교사들이 집필, 생산, 유통을 독점

    다양성 구실로 거짓이 판치는 국사교과서

    다양성 구실로 거짓이 판치는 국사교과서  현행 검인정 국사교과서들을 옹호하고 국정교과서화를 반대하는 쪽이 늘어놓는 말 중에 '다양성'이라는 게 있다. 다양성을 위해 현행 검인정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허울 좋은 명분에 불과하다. 이 가짜 명분에는

    2015-10-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국사 교과서 문제는 '가치 투쟁'… '대한민국 좋아요' 對 '나빠요' 맞서

    '검은 神話'가 먹칠한 국사교과서 그냥 둘 수 없다

    '검은 神話'가 먹칠한 국사교과서 그냥 둘 수 없다국사 교과서 문제는 '가치 투쟁'… '대한민국 좋아요' 對 '나빠요' 맞서검인정이 오히려 자율성 침해… 67년의 성공한 현대사 매도해'국정화' 고육지책 써서라도 훼손당한 역사 바로잡아야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문제는 현재의

    2015-10-1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자유의 적은 우리 내부에 널려있다

    김정은 열병식이 말해 준 것

    김정은 열병식이 말해 준 것  평양 김일성 광장 열병식이 보인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뭘까? 아무래도 KN-08 대륙간 탄도탄(ICBM)일 것 같다. "우리는 미국 본토까지 핵탄두를 장착하고 날아가는 대륙간탄도탄을 실전배치했다"고 하는 메시지다. 그래서 김정은은 "우리

    2015-10-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이종걸도 누가 전신성형하고 나타난 사람인가

    새정련이 고영주를 벼르는 까닭

    새정련이 고영주를 별르는 까닭   새정련 사람들이 고영주 방송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고영주 이사장이 2013년 정초의 모 신년 하례회 때 “문재인 씨는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걸 가만둘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문재인 씨

    2015-10-0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발언, 철저히 알아봐야

    노무현-김정일 직통전화?

    노무현-김정일 직통전화?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직통전화를 매개로 수시로 연락하는 등 비밀스러운 통로를 유지했었다고 털어놓았다가 그게 말썽이 되자 금방 말을 바꾸어 부인했다.   한 마디로, 김만복 그 사람 지금 누구하고 장난하자는 건가

    2015-10-0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꼼수’ 야당 친노파의 기술에 집권당 대표가 흔쾌히 동의?

    '김무성의 亂'인가?

    '김무성의 亂'인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정당이 선거인단을 모집할 때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동통신사업자가 임의의 일회성 전화번호를 제공, 안심번호를 사용해 일반 시민에게 전화해 정당 후보 선출에 참여할지, 어느 정당 후보 선출에 참여

    2015-09-3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숙정 대상자들 잡아먹는 블랙홀 열렸다

    야당 안 '친위 쿠데타' 감상법

    야당 안 '친위 쿠데타' 감상법   새정련 혁신위인가 하는 데서 마무리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 그것이다. 이 글을 꼭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친(親) 노무현 아니, 친(親) 문재인 계열 즉 운동권 출신들의 쿠데타, 그것이다.나갈 자들

    2015-09-2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박주신의 떳떳한 증인 출석 안하는 이유 뭔가?

    박원순 시장, 고소했으면 재판에 협조해야

    박원순 시장, 고소했으면 재판에 협조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는 2012년 2월 연세대 세브란 병원에서 공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가 허리 디스크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 허위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의 증거를 제시하기 위한 재검(再檢)이었다. 재검 결과 병원

    2015-09-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그들 역시 미운 자를 닮는다"

    운동권이 국민을 망치고 있다

    "운동권이 야당을 망치고 있다"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다수 들어와서 당을 망쳐놓았다. 국민 대중으로부터 멀어졌다... 이제는 운동권 경력만으로 정치에 들어오는 것은 막아야 한다... 전문성을 가진 능력 있는 각계각층 인사가 충원돼야 한다" 한상진 서울대 교수가

    2015-09-1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명실 공히 친노의 단일 독식체제로 넘어갔다

    "혁신이 유신 됐다" 문재인 독재?

     "혁신이 유신 됐다"   "혁신이 유신 됐다" 새정련 친노(親盧)의 소위 '혁신안'이 통과되자 어떤 비노(非盧) 의원이 내뱉은 말이다. '자기들 끼리만의 의결(議決)'을 통한 친노의 친위 쿠데타가 자행됐다는 말이었다. 이를 계기로 새정련은 '운동권 정당'의 성격을 한

    2015-09-1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자유' '자율' 주니까 대한민국 폄하로 약용하다니...

    오죽하면 국정교과서로 가기로 했을까?

    오죽하면 국정교과서로 가기로 했을까?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꾸자는 정부여당의 방침에 대해 일부 여론은 이른바 '진보적'인 동기에서, 그리고 또다른 일부 여론과 언론은 '보수적'이면서도 역사교과서 서술에 대한 국가통제를 염려한다는 이유에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듯

    2015-09-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소통 통합? 끝까지 싸우는 길 밖에 없다

    인천상륙작전 '축제'가 싫어?

    인천상륙작전 '축제'가 싫어?   인천상륙작전을 '축제'로서 기념하는 것을 비난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하늘 아래 있다는 게 참 희한한 노릇이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다만 얼마라도 있다는 것인지 세상엔 정말 별 별 종류의 사람들이 다 있다.  9.28

    2015-09-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중도개혁계열은 갈라서야 한다

    뻔한 장난질..문재인과 친노파는 야당을 해치고 있다

    문재인과 친노파는 야당을 해치고 있다야당 내부가 또 시끄럽다. 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것의 당내 싸움이 너무 격도 없고, 멋도 없고, 맛도 없어서, 그걸 입에 올리는 것조차 부질없을 정도다. 그러나 달리 할 말이 딱히 없기에 막간을 이용해 어디 한 마디 해보자.  이 싸

    2015-09-1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