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주의적 극좌 노선에 노(No)라고 선언, 원상회복 시켜야

    야당 합리파는 486 변혁파와 갈라서라

    야당 합리파는 486 변혁파와 갈라서라  야당 어찌할 작정인가?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정답은 오히려 미로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원리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원리원칙이란 무엇인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몰고 온 궁극적인 원인을 돌아보고 그것에 노(no)라고

    2015-05-1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새누리도 새민련도 폐기돼야할 '앙샹레짐' 전락...새 역사 만들자!

    [선언적 時局 칼럼] 야당發 '빅 뱅' 오라!

          --이 글에 공감하는 마음들이 이를 주제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기를 호소하며--                      &nbs…

    2015-05-0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호남 신당'論에 부친다

    '호남 신당論'에 부쳐   ‘호남정치론’ ‘호남신당’ ‘호남민심’ 같은 말들이 갑자기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걸 과연 누가 견인해 갈 것인가를 두고 호남출신 정치인들이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정치의 엄연한 한 축인 ‘지역’ 그리고 ‘지역 정치’의 한 유

    2015-05-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누가 '나라다움'을 깨고 있는가?

    아, 누구 정말 없나?

    누가 '나라다움'을 깨고 있는가?   법치가 묵살당하면 나라는 이미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그 눈금에서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바닥에서 과히 멀지 않을 성 싶다. 이게 지나친 비관론이길 바란다. 그러나 그렇게 비관할 이유가 자꾸만 쌓여가니 어쩌란 말인가?

    2015-05-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뗏촛불 운동권 야당은 이제 끝장내야 한다"

    문재인 親盧 486에 대한 국민의 심판

       문재인, 親盧, 486에 대한 不信任  4. 29 재보선 결과는 새누리당의 승리이기 전에 문재인 새민련 또는 친노(親盧)의 패배였다. 새누리당이 발을 못 붙이던 관악 을과 성남중원에서조차 새민련이 졌다는 것은 문재인,  친노, NL 운동권 출신들에게는 뼈아픈 결과

    2015-04-3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사회 변혁 운동가들의 막장 연기, 어떻게 봐야 하나

    남성 성기, 태극기 불태우기, 재판장 협박...

    남성성기 ,태극기 불 태우기, 재판장 협박 그들의 정서와 말과 행동이 전과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되었다. 유신 때 '운동' 하는 쪽은 그들의 도덕적 자세와 순교자적 매너로 다수 공감자들의 감동을 자아낼 수 있었다. 맨가슴을 드러낸 채 비폭력과 무저

    2015-04-2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이러고도 선진국 문턱? 법치국가? 민주주의? 웃기지 말라.

    단원고 실종자 두 유가족의 감동적 용기

    단원고 실종자 두 유가족의 감동적 용기  단원고 실종 학생 4명 가운데 조은화·허다윤 양 부모는 23일 오후 2시 안산의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더 이상 과격한 투쟁의 현장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부디 유가족들을 포함한 피해자 가족들이

    2015-04-2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박근혜 체제의 5重苦

    [조선일보 류근일 칼럼]                            박근혜 체제의 5重苦                             &nb…

    2015-04-2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박근혜 이후’를 맡을 ‘리더 그룹’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親朴(친박) 해체하고 '凡(범) 애국 진영'을

    이완구 총리가 위태위태하다. “(성완종 회장과) 돈은커녕 만난 기억도 없다”고 했지만 이 말의 선도(鮮度)가 시시각각 빛바래고 있다. 만난 것은 물론, 경향신문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돈까지 3…

    2015-04-1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명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

    死者가 生권력을 치다

    死者가 生권력을 치다   김기춘 허태열 이병기 이완구 홍문종 유정복 홍준표 부산시장... 이미 고인(故人)이 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죽어도 그냥 놓아둘 수 없다"고 생각했음직한 사람들 명단을 죽 나열했다. "이 명단에 오른 사람들에게 10만 달러에서 1억 원까지의

    2015-04-1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자식에게 ‘뜯어먹는 법’ 가르치는 아버지

    개차반, 무뢰배, 불한당이 따로 없다

    자식에게 ‘뜯어먹는 법’ 가르치는 아버지   “입원해서 용돈 벌어. 돈을 한 푼이라도 잘 뜯어내는 게 이 세상 현명하게 사는 방법이니깐. 의사가 물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토한다고 말해. 비싼 MRI, CT 찍어.”  이건 40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10대 아들에게

    2015-04-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4. 3 평화상 받은 '김석범 史觀'

    이석기-김기종에게도 이런 상 줄건가?

    4. 3 평화상 받은 '김석범 史觀'   ‘제주 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의 수상소감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우선 그의 대한민국 관(觀)부터가 “이게 대한민국이 상을 주어야 할 사람의 말인지?”를 의심하게 만든다. “해방 전에는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파로, 해방 후에는

    2015-04-0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법원 "왜곡된 역사교과서 고쳐라"

    안 그런가? 창피한 줄 알아야지!

    법원 "왜곡된 역사교과서 고쳐라"  일부 고교 역사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이 역사적인 사실과 진실을 외면하거나 왜곡했다는 것은 논쟁적인 차원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 행정법원은 그것이 법률적으로도 결코 지나칠 수 없다는 것을 판결로써 말해주었다.행정법원

    2015-04-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이렇게만 마냥 놓아둘 수는 없다

    미국 중국을 半半으로 친 윤병세 語法

    미국 중국을 半半으로 친 윤병세 語法  미국 중국이 동시에 러브콜을 하는 상황은 축복? 윤병세 외무장관이 한 말이다. 최근 사드 배치와 AIIB 가입과 관련해 미국 중국 사이에서 박근혜 외교안보 팀은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5-03-3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전진하자, 천안함 46 용사와 더불어!

    '북한소행' 인정하는데 5년씩 걸렸다?

       '북한소행' 인정하는데 5년씩 걸렸다?   “천안호 침몰사건은 철두철미 미국의 치밀한 정치군사적 이해타산으로부터 고안되고 실행된 모략극, 날조극이다.”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부’라는 자들이 낸 이른바 ‘고발장’이란 것이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자는 “5. 24조치

    2015-03-2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