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찬 광복회장에게···"1919년 건국설 거두시라" [이인호 칼럼]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께 보내는 공개서한>광복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실 뿐 아니라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시었던 이시영 선생의 종 손자이시며우리 국군 간부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

    2023-06-30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 도종환은 이제 시인 아니다···티벳인 심장에 비수 꽂았다 [류근일 칼럼]

    ■ 초한전(超限戰) 선전·선동술에 농락 당한 도종환민주당의 이른바 ‘문화 교류’ 방중단. 우선 그 명단부터 훑어보자. 도종환·박정·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이란다. 이들은 지난 17일 티베트 라싸에서 열린 제5회 <티베트 관광문화 국제박람회>에 참석

    2023-06-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굴욕으로 점철된 대중외교 2 [문재인 쓰나미⑤]

    ‘3불(不)합의’ - 역대 최악의 대중 굴욕사건‘3불(不)합의’(이하 ‘3불’)는 한중 양국 간에 이루어진 정상적인 합의나 약속이 아니다. 단지 ‘문재인 정부가 표명한 정책적 입장’일 뿐이다. 그러나 문 정부는 임기 내내 이를 충실히 이행했다. ‘중국 앞에만 서면 작아

    2023-06-28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대한민국 1919년 건국론은 허구···이종찬 광복회는 역사왜곡 중단하라 [이동복 칼럼]

    [대한민국 1919년 建國論]을 주장하는 ‘李鍾贊 광복회’의 동키호테 노름대한민국은 동키호테의 나라인가.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새로운 동키호테가 탄생하고 있다.‘광복회 회장 이종찬(李鍾贊)’이라는 이름의 동키호테다. 광복회’라는 비루먹은 말을 타고 등장한 ‘이종찬’이라는

    2023-06-28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민주당은 '먹거리 괴담' 제조공장···소고기·참외 이어 생선·소금까지 정치선동에 이용 [이철영 칼럼]

    <정치로 과학과 진실을 덮을 수 있는가?>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과거 △ 광우병 괴담이나 △ 사드 전자파 괴담처럼 정치판에서 쏟아내는 무지한 △ 오염수 괴담이 횡행하고 있다.‘광우병 괴담’ 때처럼

    2023-06-27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문재인의 "6.25는 미중전쟁"···김일성 책임 뭉개기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④]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2023-06-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국과 북한, 무엇 두고 싸워 왔는가···친(親)서구 vs. 반(反)서구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③]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2023-06-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6.25 계기로, 북한은 동굴로 들어갔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②]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6.25 발발 73주년△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

    2023-06-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선관위, 이대로는 안된다···새 판 짜야 한다 [이철영 칼럼]

    선관위에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치외법권의 무소불위 기관’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파행과 비리가 점입가경이다.선관위는 이름만 거창한 수많은 위원회들과는 차원이 다른 조직이다. 국가의전서열 6위의 위원장(총리급)과 사무총장과 상임위원

    2023-06-23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6.25 계기로, 한국은 반만년만에 세계로 나왔다 [류근일 칼럼 : 6.25 73주년 특집 ①]

    [편집자 주]올해는,△ 건국 75주년 △ 6.25 73주년 △ 한미동맹 결성(강제 휴전 당함) 70주년.전쟁은 국민을 [각성] 시킨다.전쟁은 [나라와 국민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확립 시킨다.침략·피침략, 적군·아군, 적·동지가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

    2023-06-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국민의힘, 아직도 이준석·유승민 눈치보는가···회색박쥐 기회주의 그만하라 [류근일 칼럼]

    ■ 알쏭달쏭 이철규국민의 힘 사무총장 이철규가 이준석 공천 가능성에 관해 알쏭달쏭한 말을 여러 가지로 했다. 이준석 공천 여부를 묻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마시는 것”아직은 미지수란 뉘앙스다.“그가 그간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가 판단할 문제”공천할 의도가 있음을 살짝

    2023-06-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굴욕으로 점철된 대중외교 [문재인 쓰나미④]

    ‘몽상’(夢想)에서 출발한 대중외교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동안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외교안보의 중심축은 대북관계였다. 문 정부가 중국에 대해 시종일관 저자세를 취했던 이유 중 하나도 ‘북한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 행사’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변화의 흐름을 읽지

    2023-06-21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불법노조 판결도 당에 맞춘 김명수···이름 석자를 박제해놓자 [류근일 칼럼]

    ■ 사법부에 똬리 튼 운동권윤석열 정부는 이제 알았을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이 변혁되었는지를. 행정부 안에도,대통령실에 정면으로 거역하거나 따로 노는 부서가 있다. 국회는 아예 [운동권의 주력군]이다. 김명수 대법원은 [운동권의 칼] 노

    2023-06-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22개 대학 16개 중고교에 파고든 중국공산당 조직 공자학원 폐쇄하라" [한민호 칼럼]

    ■ 공자학원, '초한전' 전략에 따른 공작 조직지난 6월 14일자 <조선일보> 2면 사설면 아래 광고면에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는 제목의 <뉴데일리 류근일 칼럼>이 게재됐다. 이는 <뉴데일리

    2023-06-16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 전 문화부 국장
  • 타락한 민주당, 잡범 보호하려 불체포 권한 남용···그게 호민관 '탑압' [류근일 칼럼]

    ■ 방탄소년단의 '방탄' 욕보이는 방탄민주당이재명·돈 봉투 의원들을 위한 방탄(防彈) 국회를 바라보면서, ‘민주주의의 타락’이란 말을 새삼 성찰하게 된다. 소크라테스·플라톤은 말했다. “왕정(monarchy)이 타락하면 폭군 정치(tyranny)가 되고, 엘리트·귀족

    2023-06-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