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機 격추는 ‘러시아 무지막지’의 취미?

    푸틴은 공산당 체질? 습관성 여객기 사냥

    민간機 격추는 ‘러시아 무지막지’의 취미?   푸틴의 말에는 억지가 역력하다. “우크라이나가 평화로웠더라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남부에서 적대행동을 재개하지 않았더라면,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격추당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투였다. 이건 그야말로 소리지 말이 아니다.

    2014-07-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통일준비위라는 것

    옥상 단막극 배우들 '통일준비위'?

    통일준비위라는 것통일부, 민주평통, 민화협 그리고 또... 이런 건 무엇 하자는 것이었는지 그것도 모자라 또 통일준비위였나? 도대체 왜 자꾸 대통령 바뀔 때마다 옥상옥으로 새 누각들을 짓는지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다.새로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으레 "나는 전임자가

    2014-07-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김무성 체제 어디로 갈까?

    나도 밤나무? 정신차렷, 김무성!

    김무성 체제 어디로 갈까?    김무성 체제의 새누리당은 출세주의자들의 웰빙당 성격을 완전히 벗어날 순 없어도 적어도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만은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을 '없는 것' 취급하지 말고,정권의 정치적 축(軸)으로서 충분히 인정해주

    2014-07-1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쑥덕쑥덕 만리장성 쌓은 '보상'

    권은희, 잘 났어 정말

    권은희, 잘 났어 정말   새민련이 수서 경찰서 수사과장 출신 권은희를 7. 30 재, 보선의 광주 광산을 후보로 공천한 것을 보고 대뜸 느끼게 되는 것은 “냄새를 풍겨도 너무 풍긴다”는 불쾌감이다. 그 동안 겉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쑥떡 쑥떡 하며, 서로 간에 만리성

    2014-07-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보수의 원칙과 용기를 상실한 '박근혜-새누리'

    박근혜의 브루투스!

             保守의 원칙과 용기를 상실한 '박근혜·새누리'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최근 몇 주 사이 또 한 번 내리막길로 곤두박질 쳤다. '박근혜 잘하고 있다'가 40%(서울에선 37%), '잘못하고 있다'가 48%였다.(한국갤럽) 시진핑과 펑리위안의 '찬조

    2014-07-0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習根平의 '國共합작론'

    中韓 좌우합작! 박근혜는 이승만을 보라!

    習根平의 '國共합작론'   習近平의 의도는 이제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임진왜란 때 조선과 중국이 함께 싸웠다고 말했고, 한국과 중국이 일제하에서 함께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리고 우리의 8.15  70주년과 중국의 항일 승리기념을함께 하자고 제의했다.     註

    2014-07-0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중국은 우리보고 핀란드처럼 하라는데...

    박근혜는 시진핑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習近平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클레어몬트 맥케나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면서 중국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이채진(李彩珍) 박사. 그 분은 나의 대학 1년 선배다. 그 이(李) 박사가 외통부 산하 국립외교원 초청으로 7주 동안 외교관 인턴들에게 ‘강

    2014-06-3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박근혜 지지도 서울에서 37%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너를 알겠느냐"

    박근혜 지지도 서울에서 37%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서울에서 37%로 떨어졌다. 서울이라는 전국적 대표성을 돌아볼 때 이런 인기폭락은 심상치 않다. 왜 이렇게 떨어졌는가? 답은 분명하다. 박 대통령의 인사(人事) 난맥에 대해 좌파성향, 중도성향,그리고 우파

    2014-06-2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문창극 피살은 反웰빙 싸움의 시작!

    문창극 피살! 김기춘도 물러나라!

    문창극 [被殺]은 反웰빙 싸움의 시작 문창극 총리후보의 [사퇴]는, [사퇴]가 아니라 [피살](被殺)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다. 시작이어야 한다. 그는 이 지경에 이르게 된 외부의 부당한 압력을 당당히 열거했다. 진실을 왜곡한 언론, 그

    2014-06-2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새누리가 끝장이 안나려면

    [특별시론] 朴 대통령은 '문창극 청문회' 요청하라

                         朴 대통령은 '문창극 청문회' 요청하라          …

    2014-06-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지금 한국은 신판 사화(士禍)

    “하느님은 알되 기다리신다"

                            “하느님은 알되 기다리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왜 고난을 주시는가? 이 의문 때문에 적잖은 사람들이…

    2014-06-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해먹는 자들'은 보수 아니다

    새누리 웰빙족은 청산의 대상이다

    새누리 웰빙족은 청산의 대상이다    현 집권세력 또는 새누리 집단은 국가운영 담당자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급속히 상실해 가고 있다. 그들은 “문창극 당신이 문제야, 당신만 사퇴하면 돼, 우린 잘못 없어”라고 책임을 몽땅 문창극에게 씌우고 있다. 그러나 조용히 ‘은퇴 후

    2014-06-2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촌평] 총리 지명은 지들이 해놓고

    이 쓰레기 잡탕들아!

                               총리지명은 지들이 해놓고 박근헤 정권과 새누리 패거리는 웃기는 것들이다…

    2014-06-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꼴불견! 새누리의 문창극 죽이기...청문회와 국회투표로 결정하라!

    마녀재판에 박근혜는 답하라!

    새누리의 문창극 죽이기?   집권세력이라는 게 문자 그대로 '허둥지둥' 그 자체다. 아무리 내부의 다양성이 권장되는 자유민주 국가의 집권당이라 해도,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만은 치열한 논쟁을 거쳐서라도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합시다” 하는 ‘통일견해(統一見解)’에 도달할

    2014-06-18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얼빠진 한국언론의 베끼기

    日-中 언론, 문창극을 왜곡!

    일본-중국 언론, 문창극을 왜곡  중국, 일본의 언론들과 한국의 일부 여론이 합작해서 허상(虛像)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는 문창극 총리지명자를 한간(漢奸, 반역자)이란 말까지 쓰며 험구했고,  일본 언론들은 문창극 총리지명자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 한 것

    2014-06-1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