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온건좌파가 극좌독재 추방 나서다

    '민주화 운동권'이 박근혜로 간 까닭은?

                과거 '민주화 운동권'이 박근혜로 간 까닭은?  4·19부터 민청학련·전대협까지 역대 학생 운동 캐릭터들 참여민주화 운동권 우파세력이 좌파 통일전선 배척..산업화와 포옹종북-친북에는 이들이 天敵…극좌 전체주의 퇴치가 투쟁 목표  정치적·역…

    2012-10-2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류근일 칼럼] 朴-文-安의 '햇볕 3중주'

    세 대선후보는 북한과 무슨 사연 있길래...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의 ‘햇볕’ 3重奏  세 후보 모두 그 나름의 대북 ‘햇볕’을 다짐하고 나섰다. 문재인 안철수는 마치 ‘김대중 햇볕’의 적자(嫡子) 경쟁이나 하는 것 같은 투다. 이 세 사람의 대전제는 같다. 남북관계가 막힌 것은 이명박 정부, 다시 말해 우리 측이

    2012-10-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극좌종북 천적은 민주화운동 우파!

    좌파 단일화(좌파 통일전선)엔 우파 통일전선

    '민주화 우파'로 극좌를 제압할 때   박근혜 ‘통합위’에는 1960년대 초의 한일회담 반대 학생운동의 리더 김중태 씨로부터 1970년대의 유신반대 ‘민청학련’ 사건 피해자. 1980년대의 미문화원 방화사건의 김현장 씨, 그리고 최홍재, 심용식 씨 등, 훗날 뉴라이트

    2012-10-1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탈북여성 프로 '이만갑'에 감동!

    채널A 파이팅! 종편 존재이유 살렸다!

    A 채널 '이만갑' 파이팅! 채널 A의  탈북 여성 프로그램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정말 감동적이고도 정보가 풍성한  기획이다. 필자는 늘 그 프로그램의  스탭들과 출연자들에게  경의를 표해 왔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의 자칭 북한 전문가들과  ‘내재적 접근

    2012-10-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노무현-김정일 비밀회담 녹취록

    노무현-김정일 밀약을 박근혜가 실천한다?

    노무현 김정일 비밀회담 녹취록   문화일보는  노무현-김정일  사이의  2007/10/4 선언  당시의  퍼주기 약속과  NLL  허물기에 대한 ‘정부 고위관계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문화일보가  거짓 증인을 내세우지 않은 한  이쯤 되면  노무현 김정일 비밀회담에

    2012-10-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햇볕 획일주의' 대선..논쟁하라!

    '실패한 햇볕' 부활경쟁, 미국인이 고발!

    '햇볕 획일주의'로 간 한국 대선정치 미국  정치인이  한국 대선후보들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세 후보 다 ‘실패한 햇볕정책’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제기하지 않는 논점을 미국 정치인이 지적한 것이다.  세 후보들의  ‘신판 햇볕

    2012-10-0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박근혜는 공격하지 않는 선수!

    박근혜 인기, 떨어지는 이유는 단 2가지!!!

    공격하지 않는 선수 박근혜  박근혜가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문제인에게 모두 뒤진다는 조사가 나왔다. 왜 이런 수치가 나왔을까? 두 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여론조사 자체에 꼼수가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지인(知人)이 겪은 사례를 보고 그렇게 유추하는 것이다. 전화가 왔기에

    2012-10-0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Saint Kwak을 위한 장엄 미사곡

    곽노현, 영원한 기념물이 되어야한다

    Saint Kwak을 위한 장엄미사곡   수형자(受刑者) 곽노현이 이렇게 말했다. “대법원 판결은 공교육 혁신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 박명기 교수의 경제적 형편, 곤궁한 모습, 극도로 피폐한 마음을 알았을 때 절대다수의 국민도 저와 같은 선택을 했을 걸로 생각한다”

    2012-09-2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미친 민주주의! 네 맘대로 하세요!

    Mrs. 安의 '다운 계약서'...그래도 좋아?

    Mrs. 安의 ‘다운 계약서’   여러 곳에서 들은 이야기다. 40대 일부가 안철수를 “때 묻지 않은 사람”으로 알고 호감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한 번 알아보지도, 살펴보지도, 검증해보지도 않은 그를 단순히 정치 신인이라는 이유로 ‘때 묻지 않은 사람’이라니, 그 직

    2012-09-2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안철수의 '제3의 길'은 진정 무엇?

    싸이가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듯하다!

    [류근일의 조선일보 특별기고] 안철수, 무늬만 '제3의 길'인가'기득권 과보호 구조' 배척하듯 '舊좌파 오류'도 똑같이 맞서야정치 갈등을 넘어서기 위해선 '역사 안'으로 들어와 부딪쳐야양쪽 꾸짖고 한쪽과 손잡으면 순도와 진정성 의심할 수밖에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기 전의

    2012-09-25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젊은층 위해? 밀려 하면 우습게 돼!

    주눅 든 박근혜, 아첨 말춤 가관이다

    박근혜, 밀려서 하면 우습게 된다   박근혜 후보가 5. 16, 유신의 상처에 대해 사과한 것은 역사 평가라는 학문적 사안(事案)이 아니라 대선국면의 정쟁이었다. 야권 또는 범좌파가 한 건 한 것이고, 박근혜 후보가 한 방 먹은 것이다. 그 뿐이다.   이 문제를 그런

    2012-09-25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남북관게 악화가 우리 때문?

    순진한 안철수씨, 북한은 몰라요?

    남북관계 악화가 우리 때문이란 말인가?   김정은 정권이 두만강 접경지대와 평양의 건물들을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서양식 메뉴를 갖춘 식당을 여는 등, 전과 다른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건 무얼 말하는 것인가? 한 마디로 이미지 정치다. 본질은 그냥 놓아두고 것

    2012-09-2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문재인 역사인식' 물을 차례

    문재인, 北이 폭삭 망한 이유 말해보라

    '문재인 역사인식' 물을 차례   통합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말했다. 세계적인 양극화의 심화는 시장만능주의와 성장지상주의의 산물이라고. 그런가? 그렇다면 예컨대 유럽이 시장 '만능'과 성장 '지상'으로 갔었단 말인가? 재정파탄에 이른 그리스,

    2012-09-1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진짜 해야할 '역사인식 논쟁'

    박근혜 역사인식? 너희 '꼴통 인식'은 뭐고?

    진짜 해야 할 '역사인식 논쟁'   역사인식을 정히 결전의 이슈로 삼자고 한다면 좋다. 해보자. 박근혜의 역사인식을 문제 삼는 것은 그들과 박근혜의 싸움이다. 그러나 그 싸움과는 별개로 또 하나의 역사인식 논쟁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 범좌파가 1960년대 초부터 일

    2012-09-15 류근일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새누리는 연신 자살골

    관중석에서 본 이시각 선거판

    관중석에서 본 이 시각 선거판  한국정치는 역시 '실수'를 누가 하느냐를 축으로 해서 엎어졌다, 제쳐졌다 하는 모양이다. 1960년대 초에 박정희 후보와 윤보선 후보가 붙었을 때 김사만(金思萬)이란 윤보선 측 인사가 박정희 후보에 대해 '남노당 출신'이라는 식으로 섣부

    2012-09-1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