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50년전 싸움 이제 이쯤 하자

    유신때로 돌아가 다시 해봐? 잘들 논다!

    50년 전 싸움 이제 이쯤 하자  5. 16과 유신에 관해서 계속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과 범좌파가 박근혜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해 자꾸만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박근혜 후보와 그 캠프가 자꾸만 말꼬투리를 제공해 그렇게 되는 것인지, 정확한 선후 관계는 알 길이 없

    2012-09-1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선거판 '저질 고속도로' 들어섰나

    유치한 '친구 입씨름'! 성폭행범 저리 가라?

    선거판 '低質 고속도로' 접어들었나?   안철수 교수를 둘러싸고 '대학 동기' 사이에 있었던 공방에선  어딘가 '설익은 야망가들의 공명심' 같은 게 느껴진다. 1류 대학 출신, 사법고시 합격자, 신세대 검사, 변호사, 정계 진출, 유력 대통령 지망자의 실무측근... 모

    2012-09-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얼굴없는 난폭자' 모바일 투표!

    '꾼'들의 모바일 난장판! 정당이 무슨 필요?

    모바일 투표라는 이름의 ‘얼굴 없는 난폭자’   민주당 경선이 우습게 되는 배경에는 이른바 모바일 투표라는 ‘얼굴 없는 난폭자’가 도사리고 있다. 제도권 밖의 조직화 되고 조작(操作)된 군중이 제도권 안의 형세(形勢)를 치고 들어오는 블록버스터 액션물-.   근대의 대

    2012-09-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호랑이 중국, "美 벗어나라" 협박!

    中-日에 먹히지 않을 대통령 누구?

    '한, 중 수교 20년'의 무거운 그림자  "한국은 언제까지 미국의 핵우산 아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하는 한 한국은 2류 국가 대접을 받을 것이다."    한, 중 수교 20년을 맞은 시점에서 있었던 양국 전문가들의 ‘한중 안보전력 회의’라는 세미나에서 중국 측 참가

    2012-09-03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안철수가 신상품? 대중이 뭘 알어!

    13억, 47억이 누구 애 이름이냐?

    13억, 47억이 누구 애 이름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씨는 딸 정연 양이 받은 돈 13억 원은 ‘지인(知人)’이 준 것이라고 했다. ‘지인’한테 그런 큰돈을 받은 것도 큰일 낸 일이고, 그에 대한 세금을 안 낸 것도 분명한 위법이다. 외환관리법도 문제될

    2012-08-3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사회구조' 탓? '전두엽 부실' 탓!

    날뛰는 너희들, '전두엽 부실' 병자들!

    ‘사회구조’ 탓 아닌 ‘전두엽 부실’ 탓자유시장경제가 범죄의 원인인 것처럼 몰아가는 ‘사회구조 탓’은 그래서 운동권 신출내기나 할 이야기 아닐까?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1990년부터 이 분야(뇌 과학)를 집중 연구해 ‘전두엽이 손상되면 충동조절과 행동억제 기능에

    2012-08-2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사회구조 달라져도 망나니는 있다

    '개차반 정치꾼'도 사회구조 탓이냐?

    사회구조가 달라져도 망나니는 있다  흉악범죄, 외톨이 범죄를 보도할 때마다 “사회안전망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운운 하는 대목을 상투적으로 집어넣는다. 사회안전망은 물론 외톨이 범죄가 아니더라도 마련이 시급하다. 그러나 논점을 즉각 그리로 이동시키는 것은 글쎄다

    2012-08-28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연좌제 피해자들이 연좌제를 무기화!

    박근혜 연좌제? 자기들 과거 어쩌고?

    연좌제 피해자들이 연좌제를 써먹는대서야  박근혜 씨의 정적들이 5. 16, 유신을 가지고 그를 공격하는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정치 싸움이란 의례 그런 것이려니 할 수도 있다. 또, 5. 16과 유신에 관한 역사논쟁은 두고두고 반복적으로 할 수도 있는 문제다.   5.

    2012-08-19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원수 이명박과 뒷돈 처먹은 X"?

    사이비종교에 미친 교사에게 아이 맡기고..

    “원수 이명박과 공천 뒷돈 받아 처먹은 X"이라고...   며칠 전 TV에서 본 장면 하나. 러시아의 한 밀교(密敎) 집단의 경우였다.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수 십 년 동안 지하에서만 생활했다. 거기서 태어나 거기서 자란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있었다. 아주 최근에야 경찰

    2012-08-1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출세주의자-술주정꾼들, 그리고...

    인간이 덜 된 얼치기들이 마패 달고...

    출세주의자들과 술주정꾼들과 척진 자들  새누리당의 공천 헌금 스캔들, 민주당 이종걸의 쌍욕질('그년'이 아니라 '그녀는'이라지만), 김영환 고문사태에 관한 통진당의 국회결의안 불참 등을 보면서 우리 정치, 내지는 우리 민주주의의 병증을 다시 한 번 뼈아프게 실감한다.

    2012-08-10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불량국가 중국에 꼬리내린 외교부

    핵 든 깡패 '중국 공산당 천자' 납신다

    불량국가 중국 앞에서 꼬랑지 팍 내린 외교부  중국은 불량국가다. 당장 세 가지만 봐도 그렇다. 첫째, 중국인은 북한 부녀자들을 돈 주고 사고, 돈 받고 판다. 그리고 그들을 노예로 부린다. 그런데 중국 당국은 이걸 방치한다. 부도덕 국가다. 둘째, 중국 공안당국은 북

    2012-08-07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삐약삐약~앗사르비아 민주주의!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의 예능..비틀스 수준?

    한국 민주주의는 건강한가?    민주주의가 대중의 손아귀에 들어간 오늘, 그것은 이성의 영역을 떠나 감성의 영역으로 들어갔다. 그것도 대중연예적인 흥행 판으로. 젊은이들의 우상은 연예인이고, 연예만이 인기를 끌고, 매사가 연예로 포장되고 있다. 정치도 완전히 연예다.

    2012-08-0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의 조선일보 특별기고] 끝까지 독자노선?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상식적 물음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상식적 물음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뉴데일리 고문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는 한국 현대정치사에서 처음 보는 이변(異變)을 기록하고 있다. 제도정치권 밖에 있는 장외(場外)의 안철수 교수가 장내(場內) 유력 주자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2012-07-3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천하대세 모르는 정치장사꾼들!

    대한민국, 中-北-日의 노예 되고 있다! 좋은가?

    천하대세를 다루지 않는 한국 ‘정치장사꾼’들  중국은 역시 ‘비문명적 강대국’이었다. 사람을 피의사실도 적시하지 않은 채 체포 구금하고, 그 피의자 아닌 피의자를 전기봉으로 지지고,,,, 바로 북한인권 운동가 김영환에게 자행한 공산당 중국의 만행이었다.   이것을 보고

    2012-07-29 류근일 뉴데일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종북성골에 나가떨어진 친북잡골들

    이석기-김재연의 '몸통' 막 나오겠네

    이석기 김재연에 나가떨어진 통진당 비당권파    이석기 김재연이 산 것은 현재의 한국 좌익의 타락상에 대한 국민각성의 교재가 될 것이다. 그들이 더 이상 어떻게 구제할 길 없는 지경까지 갔기 때문이다. 비당권파라고 해서 투철한 사회민주주의자나 민주사회주의자들은 아니다.

    2012-07-2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