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김현희 마침내 입을 열다

    '가짜 조작'을 또 조작한 그들

    김현희 마침내 입을 열다  TV 조선의 시사토크 이 김현희를 인터뷰 했다. 곁에서 조갑제 기자가 해설을 도왔다. 이 프로를 보면서 느낀 것은 격심한 분노였다. “김현희는 가짜...”라고 한 노무현 정권과 그 국정원과 MBC에 대한 분노는 차라리 둘째였다. 가장 큰 분노

    2012-06-20 류근일 본사고문
  • [류근일 칼럼] 이석기 노림수는 '금기 깨기'

    이석기 말과 행동 그냥 두면 그대로 된다

    이석기 노림수는 '禁忌 깨기’ 이석기의 말을 종합해 보자. “애국가는 국가로 정해진 바 없다... 종북(從北)보다 종미(從美)가 문제다... 북한하고 친해지는 게 뭐가 나쁘냐... 유물론에 따르면 모든 게 변하는데... 종북 논란은 시대착오... ”  이석기는 왜 이러

    2012-06-19 류근일 본사고문
  • [류근일 칼럼] 전면적 地上 합법투쟁 선언한 것!

    이석기,당돌-계획적 전면 도발! 그 노림수는?

    이석기,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애국가는 국가로 정한 바 없다... 독재 정권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마치 국가인 것처럼... (종북 논란은) 시대착오... “  이석기가 한 말이다. 그런가? 아니다. 애국가는 1948년 대한민국 건국과 더불어 국가로 불러왔다.

    2012-06-17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미선이 영혼을 누가 인질 잡는가?

    죽일 X들? 그걸로 부족하다!

    미선이 영혼을 누가 人質 잡는가?  -미군에 악감정이 남아 있는가?"그 사람들이 일부러 그랬겠나. 그날 너무 수가 안 좋았던 거지…."  미선이 아버지가 조선일보 기자에게 한 말이다. 미선이가 떠난 지 10년. 정작 미선이네 가족들은 딸과 손녀와 여동생을 이제 그만 하

    2012-06-14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박근혜 정문준 김문수 물고늘어져?

    北, 방북자들 녹취록 몽땅 공개하라!

    北,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물고 늘어지기?  북의 조평통이 말했다. “청와대에도 행정부에도 새누리당에도 우리와 내적으로 연계된 자들이 수두룩하다” 그런 탁월한 연계능력을 가졋다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인들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을 터인데 왜 정부 여당 것만 가지고 그러나

    2012-06-11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정책싸움 이전에 체제싸움이다!

    "이 미국놈의 개!" 외치는 자들의 '평양사령탑'

    정책싸움 이전에 체제싸움이다  우리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싸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체제유지냐 체제변혁이냐의 싸움이다. 여기서 체제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건국정신과 헌법정신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깨려는 세력이 있다. 누가? 법정에서 재판장을 향해 “야,

    2012-06-11 류근일 본사고문
  • [류근일 칼럼] 누가 22살 박수미양을 변절자라고?

    저 탈북女들 눈물 보라! 이 인간 배신자들아!

    누가 22살 난 박수미 양을 ‘변절자’라 하는가?  채널 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1주일에 한 번씩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감동의 휴먼 스토리다. 탈북 미인들이 나와서 처음엔 웃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깔깔깔 호호호 한바탕 흐드러지게 떠들고 논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중

    2012-06-06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국회가 '남조선 해방기지' 되나?

    DJ가 심어놓은 그들..민주당도 NL당 됐다!

    임수경과 이해찬  임수경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불렀다. 이해찬은 북한 내부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외교적 결례라고 했다. 통진당 뿐 아니라 민주당에도 괴이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단적인 예다. 민주당은 이미 그들이 한동안 내걸었던 ‘중도개혁’ 야당이 아니

    2012-06-04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주사파 별것 아니다"..그리고 25년!

    종북에 돈 대준 경제계, 집권층, 어디로?

    "NL·주사파 별것 아니다", 그리고 25년 종북(從北) 지하조직 사건 관련자들이 여론의 빗발치는 집중포화를 받으면서도 눈 하나 깜짝이지 않고 대한민국 국회에 유유히 입성할 정도가 됐다면 그것은 우리 사회의 이념적 방역(防疫)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를 통렬하게 풍자

    2012-06-04 류근일 본사고문
  • [류근일 칼럼] "종북 논란은 안된다"는 억지

    '종북 비판' 막으려는 자들, 누구냐?

    “종북 논란은 안 된다”는 억지  통진당 사람들이 당권파건 비당권파건 “부정선거만 따져야지 종북 논란은 안 된다”고 말한다. 왜 안 되는가? 좌파가 우파를 ‘종미(從美) 친일’이라고 낙인찍는 것, 그들이 노무현 때 뉴 라이트 운동을 하던 학자들을 얼토당토않게 ‘친일’로

    2012-06-03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색깔공세'라는 상투적 언사

    '색깔공세'라는 민주당 색깔은 뭐냐?

      “민주당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밝힌 데 대해 ‘색깔론 공세에 편승하고 있다’ 지적했다.” 조선일보 기사다.  가끔 가다가 가장 부아를 돋우는 말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색깔공세라는 것이다. 색깔공세가 해선 안 되

    2012-05-29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北에 뒤통수 맞은 오바마

    오바마가 통진당에게 배워야할 것

    北에 뒤통수 맞은 오바마.  “미국은 지난 2월 대북 영양지원을 대가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유예를 약속받은 '2·29 북·미 합의'를 맺었다. 하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 발표(3월 16일)로 합의문은 보름 만에 휴지조각이 됐다.” 조선일보

    2012-05-24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젠 대한민국이 선을 그어주어야

    놔두면 더 커진다. 법을 놓치면 나라를 놓친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선을 그어주어야  검찰이 통진당의 ‘모든 의혹' 수사를 선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통진당 혁신비대위의 자정노력을 후퇴시킨 것 아니냐?”는 우려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물론, 검찰의 당원명부 압수수색에 직면해서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한 마음, 한 몸

    2012-05-23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맹신에 사로 잡혀

    당권파들 왜 이래? 스님 도박 룸살롱 운동권..

    5만 원짜리 도박판 벌린 종교단체 간부들  '성호 스님'이란 인사가 조계종 ‘당권파’의 도박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고 그들이 신밧드라는 룸살롱에서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당권파’가 실천승가회라는 임의단체 소속으로서, 운동권 같은 정치행동을 했다고

    2012-05-20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대한민국은 서부의 무법천지인가

    이석기-김재연은 좋겠다, 참 좋겠다!

    대한민국은 西部의 무법천지인가?  이석기 키즈는 참 좋겠다. 대한민국 치안당국의 특별대우를 받으니. 그들은 분명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자들이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치안당국은 며칠이 지나도록 그들을 수사하지 않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행위를 했다면 어

    2012-05-20 류근일 본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