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기자 41명 "기자협회, MBC의 '정치 부역질' 비호 말아야"

    최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보도한 MBC에 강경 대응할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5개 방송사(KBS·SBS·YTN·OBS·JTBC) 기자협회가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며 반발하고 나서자, KBS 기자 41명이 기명 성명을 통해 "일부

    2022-10-04 조광형 기자

  • [르포] "매국 MBC 퇴출하라"… 노한 시민들, 하루 12시간씩 '1인시위'

    사단법인 새로운민심(이하 새민연) 소속 시민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등 앞에서 1인시위를 6일째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26일부터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12시간, 1인당 2시간씩, 'MBC 허위·조작·가짜뉴스 더이상 국민은 안 속는다! 대통령실은 매국

    2022-10-04 황지희 기자

  • 이종배 서울시의원 "MBC, 언론탄압 주장 전에 진실보도가 먼저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비속어 사용 논란을 보도한 MBC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수사당국을 향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시의원은 4일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전 기자

    2022-10-04 안선진 기자

  • "尹 '뉴욕 발언', MBC 자막 생성 프로그램도 '식별불가' 판정"

    MBC가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중 욕설을 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소위 '뉴욕 발언'을 MBC의 자막 자동 생성 프로그램으로 돌려본 결과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MBC 노동조합(위원장 오정환)은 지난 2일 배포한 성명에서 "문제의 발언이 녹

    2022-10-04 조광형 기자

  • 공언련 "현업언론단체, 특정 진영과 MBC 보호하려 정치적 선동"

    공영방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방송 모니터링 및 언론비평활동을 전개하는 공정언론국민연대(상임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가 일부 현업언론단체의 정치적 편향성과 비민주성을 지적했다.공언련은 1일 "'현업언론단체'가 비상식적인 성명을 발표한 건 진정성 측면에서 매우 유

    2022-10-01 황지희 기자

  • [류근일 칼럼] 뻔뻔한 운동권, MBC 조작보도 비판이 언론자유 침탈?

    MBC 보도 문제에 임하는 운동권의 ’싸움의 방식‘엔 두 개의 중요한 무기가 있다. 하나는 자신들의 왜곡과 조작에 대해 전혀 자성, 자책, 자괴하지 않는 철면피 방식이다. 또 하나 무기는, 반대쪽 반론을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무지로 내리깎는 방식이다.

    2022-10-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조작방송으로 국민 기만… 수사 통해 밝혀야" 국민의힘, MBC 맹폭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사적 발언' 논란을 최초로 보도한 MBC를 향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발언의 의미가 불분명했음에도 MBC가 이를 '미국' '바이든'으로 자막을 달아 보도한 것이 조작이라며 MBC를 향해 집중공

    2022-09-30 권혁중 기자

  • "광우뻥 뺨치는 자막 조작… 'MBC 사장' '방문진 이사' 전원 사퇴해야"

    공영방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방송 모니터링 및 언론비평 활동을 전개 중인 공정언론국민연대(상임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가 초유의 '자막 조작 사태'를 야기한 MBC에 대해 '시청거부 광고중단 국민운동'에 나설 뜻을 밝혀 주목된다.공언련은 지난 29일 배포한 성

    2022-09-30 조광형 기자

  • KBS 직원 92명 "'尹 발언' 보도는 정파적 언론이 빚은 자해행위"

    소위 '뉴욕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사실 앞에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잘못을 인정하라는 연대 성명을 내자, 92명의 KBS 직원들이 "해당 성명은 부적절한 MBC 보도 못지않게 '거짓'과 '편향성'으로

    2022-09-29 조광형 기자

  • 민주당 의원 비서관 최지용 "尹 발언, 보수신문 기자가 알려줬다"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에 대한 글을 MBC 보도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초로 올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실의 최지용 선임비서관이 자신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 순방 취재기자가 '보수신문' 소속이라고 밝혔다.MBC 노동조합(위원장 오정환)에 따르면 최 비서관

    2022-09-29 조광형 기자

  • "자막 조작, 진실규명해야"… 국민의힘, MBC 박성제 사장 등 4명 고발

    국민의힘 'MBC편파·조작방송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가 29일 MBC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이 의미가 불분명한데도 이를 '미국' '바이든'으로 조작한 혐의다. 與 "MBC, 자막 조작 사건에 어떠한 반성도 없어"박대출 TF

    2022-09-29 권혁중 기자

  • "MBC, 가짜뉴스로 국익 훼손"… 정진석 "尹 자막 경위 밝혀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두고 '외교참사'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익 자해 행위"라고 질타했다.또 대장동‧백현동‧성남FC 등의 의혹을 언급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2022-09-29 권혁중 기자

  • 방통위, 팩트체크 1건에 2000만원 지원… 민간업체보다 15배 많아

    방통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팩트체크넷'이 민간 팩트체크 기구와 비교해 볼 때 비용 대비 실적이 미미하는 지적이 나왔다.TV조선은 28일 <[단독] 팩트체크 1건에 2천만원 쓴 방통위…민간업체 '15배'>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방

    2022-09-29 조광형 기자

  • "尹 엠바고 언제 풀리냐, 신나 떠들썩… MBC 뉴스룸, 사실 확인 없었다"

    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발언 보도와 관련 뉴스데스크를 통해 해명에 나섰지만, MBC노조(제3노조)는 되레 "논점에서 벗어난 변명"이라고 반박했다.당시 MBC 현장 기자 "다른 방송기자들도 '바이든'으로 들었다"앞서 MBC는 27일 뉴스데스크에서 'MBC 취

    2022-09-28 김희선 기자

  • "MBC '尹 발언' 보도는 가짜뉴스… 박성제 사장 사퇴해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불명확한 '사적 발언'을 임의로 단정 지어 보도한 MBC와, 베트남 참전용사를 학살자로 매도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KBS의 방송 총괄책임자들이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앞서 좌편향된 양대 공영방송의

    2022-09-28 조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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