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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여성단체가 아니라 그것의 탈을 쓴 정치 이념 투쟁 단체에 불과
윤미향 부부와 위안부 인권단체의 종북운동은 자기모순의 극치
윤미향 부부와 위안부 인권단체의 종북운동은 자기모순의 극치인권단체-여성단체가 아니라 그것의 탈을 쓴 정치 이념 투쟁 단체에 불과운동권 서열이 낮은 양정숙은 쉽게 내쳐도 서열이 높은 윤미향은 필사적으로 방어 강규형 명지대 교수(현대사)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
2020-06-06 강규형 칼럼 -
이젠 역사도 다수결(多數決)로 쓰자고?
李 竹 / 時事論評家 “신(神)이 만든 기적에는 이유를 붙일 까닭이 없지만, 인간이 이룩한 기적에 대해서는 이를 정당하게 분석하고 평가할 당연한 의무가 있다.” 지난 1968년 2월부터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그 공사 중 최악의 난코스였
2020-06-04 이죽 칼럼 -
文 "바이러스 주의" 당부…한 달 전엔 "K방역 성과" 자찬하더니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방심의 빈틈을 바이러스는 놓치지 않는다는 사실을."문재인 대통령이 3일 수도권에서 우한 코로나가 교회와 학원을 중심으로 다시 기승을 부리자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 "국내 확진자
2020-06-03 이상무 기자 -
한명숙 수사검사 향해 "공수처 수사 대상"... 사실상 협박
윤미향 수사하는 게 검찰정치?…'조빠' 최강욱의 '윤미향 사랑'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또 다른 검찰정치가 아니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례적으로 신속수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경계했다. 최 대표는 조국 전
2020-06-02 신교근 기자 -
[취재수첩] '맞방 사건' 직무유기… 이런 경찰, 수사권 줘야 하나
기자는 최근 인천에서 미성년자가 '맞방(맞는 방송)' '벗방(벗는 방송)'을 강요당한 사건을 취재해 보도했다. 성인 남성인 가해자들이 만 18세의 미성년 여성을 오피스텔에 감금한 채 가학적 불법 성인방송에 출연할 것을 강요한 사건이다.피해자는 방송에서 성인남성에게&nb
2020-06-01 김동우 기자 -
文 "돈 풀자" ↔ 洪 "재정 우려" 입장차→ 결론은 '홍남기 패싱'?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청와대에서 6차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한다. 지난달 22일 5차 회의를 끝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제 회의의 주재 권한을 맡긴다고 했던 약속을 뒤집은 것이다.청와대 관계자는 29일 기자들을 만나 "비상경제회의에
2020-05-29 이상무 기자 -
이제 ‘더불어통합당’을 하겠다는 건가?
李 竹 / 時事論評家 “지상파 최후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KBS 2TV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장기 휴식을 선언했다. 사실상 종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짧지 않은 세월동안 이런저런 웃음들을 선사했다. 때로는 함박웃음을, 혹간 쓴웃
2020-05-28 이죽 칼럼 -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 부패한다"… '정의' 없는 정의기억연대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단체라고 자처해오면서 국민들의 반일정서를 선도하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전 이사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의 기부금 사용처 등 각종 비리를 둘러싼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2020-05-28 이헌 칼럼 -
'조국 사태'와 '윤미향 사태'… 무책임과 비겁함의 전형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이 지난해 정국을 강타한 '조국 사태'와 닮은꼴로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 과정에서 자녀 부정입시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이 제기되자 일제히 감싸기에 나서다 결국
2020-05-26 신교근 기자 -
한일 외교문제로 확대될라… 靑 '윤미향 논란' 선 긋기
"윤미향 당선인 문제는 당이 대응할 문제지, 정의연 회계처리 문제 등은 관련 부처가 자료를 받아서 검토 중에 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6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전날 이용수 할머
2020-05-26 이상무 기자 -
북녘 ‘비핵화’의 새로운 경지가 눈앞이라는데
李 竹 / 時事論評家 다소 진부(陳腐)하다. 쓰는 필자도, 읽은 독자도... 그런 이유로 눈길을 끌어보려고 ‘새로운’을 갖다 붙여봤다. 별다른 의미가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해보려는 얕은 잔꾀에 불과할 수도 있다. 아무튼... “국가 무력 건설과 발
2020-05-25 이죽 칼럼 -
‘정의기억’ 활동... 그들에겐 혹시 一石三鳥?
李 竹 / 時事論評家“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월] 20일 정의연과 정의연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정의연과 정대협의 기부금 사용처에
2020-05-22 이죽 칼럼 -
확진자 접촉한 적 없는데…'스텔스 감염' 확산에 '대략난감' 방역당국
방역당국이 우한코로나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이른바 '스텔스 감염'에 긴장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을 비롯해 용인 66번 환자 등 최근 방역망에 잡히지 않는 확진자 발생이 잇따라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감염 형태가 올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백신 개발만
2020-05-21 박찬제 기자 -
총선서 효과 보자… 연일 'K-브랜드' 띄우는 文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순수 우리 품종의 장미꽃을 소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최근 국내 기술이 우수하다고 알려지면 곧장 K-방역, K-경호 등 이름을 붙였다. 국민들의 국가 자부심 향상은 우한코로나 사태 속에서 문 대통령이 높은 지지
2020-05-20 이상무 기자 -
니들이 ‘국민교육헌장’ 읽어나 봤어?
李 竹 / 時事論評家 총선(總選)이 끝나고 패배를 자인(自認)하며 침울해 있던 야당이 요즘 들어 아연 활기(?)를 찾기 시작하나 보다. 우선적으로 때가 때고 날이 날이라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망월동(望月洞) 묘역’으로 줄줄이 행차를 하셨다는 소식이 전
2020-05-18 이죽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