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증인채택? 근거없다", 권성동 "전례없어" 야당 비판

    하다하다 "백남기 부검영장 판사 나와" 최악의 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고(故) 백남기 씨 부검영장을 발부한 담당판사를 향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엄포를 놨다.특정 사건을 담당한 재판관을 법사위 국감 증인으로 소환한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야당이 국감장에서 무리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비판이

    2016-10-05 김현중, 이길호, 김민우 기자

  • "성주 투쟁위 해산한 뒤 새로온 이들이 반대 대책위 만들어"

    "성주 대부분 주민은 사드 찬성, 다른 이들이 반대" 누구?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 성주 칠곡군)이 사드 제3 후 보지 배치에 찬성입장을 밝히면서 "대부분의 성주 군민은 옮겨진 지역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제3 후보지까지 반대하는 투쟁위는 기존 투쟁위와 다른 새로운 단체로, 한반도 배치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는

    2016-10-05 임재섭 기자

  • 유엔대표부 현지 국감을 '국내 정쟁' 연장선상 전락시킨 親文

    '문재인의 남자들' 충성심 눈부셔…반기문 견제 '급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국정감사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내년 대선 출마 여부를 둘러싼 정쟁의 장으로 변질됐다. 이에 현지 공관의 예산 낭비 여부를 감독해야 할 입법부가 되레 미국까지 가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국회 외통위 미주반은

    2016-10-05 정도원 기자

  • 사과문 발표… 면직 논란에는 '함구'

    前 비서실장 구속, 조희연 교육감 “머리 숙여 사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된 전 비서실장 일에 대해 “전적으로 저의 부도덕의 소치”라며 사과했다. 조 교육감은 4일 사과문을 통해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서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깊은 유감과 비통함을 금할 길이

    2016-10-05 강유화 기자

  • 청와대의 반격 "박지원 주장 사실무근,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가는데..."

    박지원, '헛다리 의혹' 논란…靑 "한참 잘못 짚으셨어"

     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은 퇴임 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기한 '사저(私邸) 준비'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당초 청와대는 박지원 위원장의 터무니 없는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다가, 친노(親盧)-친북(親

    2016-10-05 오창균 기자

  • "백남기 딸이 제 직업은 아니잖아요?" 뻔뻔

    백남기 딸, 아버지 사경 헤맬 때 '발리 여행' 파문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에 참석했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숨을 거둔 고(故) 백남기(69)씨의 딸(백민주화)이 백씨가 사망한 날, 휴양지 '발리'에서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백민

    2016-10-04 조광형 기자

  •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 책정된 계획, 변경 결산한 결과…

    박원순 취임 후, 서울시 대기질 예산 '반토막'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사업 관련 예산이 70% 수준으로 감축됐다. 특히 2014년~2015년 예산은 당초 계획과 비교할 때 반토막난 것으로 드러났다.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 책정된 예산 계획을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변경 결산한 결

    2016-10-04 이길호 기자

  • [오창균 칼럼] '親北' 기득권 습성 여전한 주변인, 박지원에 대한 고찰

    '선전포고' 운운한 박지원,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서울 불바다'라는 섬뜩한 표현으로 우리 국민을 겁박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북한이 자난달 5차 핵실험을 감행한 데 이어 추가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미국 조야(朝野)에서 쏟아지고 있다. 광기(狂氣) 어린 김정은 정권의 핵실험이 완성될 경우, 실로 끔찍한

    2016-10-04 오창균 기자

  • 2011년 3.3%이던 재범률 2015년에는 8.0%까지 상승

    김진태 "최근 성폭력 사건 재범자 큰폭 증가…대책 마련 시급"

    최근 5년간 성폭력 사건 재범자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폭력 사범 재범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발생한 성폭력 사범 재범률은 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10-04 임재섭 기자

  • 온·오프라인 광폭행보에도 '北 쌀지원, 정계은퇴' 구설수 발목?

    분주한 문재인 '공회전', 지지율 주춤…반기문은 '껑충'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최근 대구에 이어 전북 김제를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 중이지만, 막상 지지율은 답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3일 발표한 '9월 4주차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2016-10-04 김민우 기자

  • 사고 책임, 지난 정부-전임시장 탓으로 돌려

    박원순 “구의역 사고 원인은 이명박-오세훈의 구조조정”

    4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구조조정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구의역 사고의 근본 원인을 묻는 더불어민

    2016-10-04 양원석, 강유화 기자

  • 국민의당, 북한 김정은 정권과 통했나? "군사적 충돌" 주장

    국민의당 최경환, '남북 전쟁' 발언 파장

    국민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군의날 경축사와 관련, "북한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며 곧 큰 군사적 충돌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께서 국군의날 경축사에서 참으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없는 말을 하셨다.

    2016-10-04 김현중 기자

  • 박원순 "장관들이 나를 '이지매' 하듯 대해.." 고자질?

    '박원순표 청년수당' 마침내 도마에 오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열띤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여야가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 여당은 청년수당 선정 대상 심사가 “졸속적으로 처리됐다”는 등 거센 비판을 쏟아낸 반면, 야당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 유리

    2016-10-04 강유화 기자

  • 사인 두고 병사·외인사 엇갈리자…새누리는 '부검' 야당은 '특검'

    백남기 특검법? "진실 밝히자더니 부검 반대…앞뒤 안맞아"

    새누리당이 백남기 특검법 발의에 반발하고 나섰다. 의학적 진실을 밝혀줄 부검에 반대하면서 특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4일 최고위-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백남기 씨 관련 사항은 이미 국회 안행위

    2016-10-04 임재섭 기자

  • 뛔국의 실토... 불편한 진실과 매국노들

    “북조선 핵미사일은 우리의 전략 무기”

    “북조선 핵미사일은 우리의 전략 무기”뛔국의 실토... 불편한 진실과 매국노들이 덕 기 / 자유기고가  원래 그렇기도 했고 예견된 일이었지만, 드디어 뛔국이 공개적으로 실토(實吐)를 했다. 이전에는 나름 에둘러서 반대·비난의 이유를 주장했었다면, 이번에는 거의 직설적이

    2016-10-04 이덕기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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