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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선의 종언
장례식은 끝났다. 그러나 '장례식 이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장례식'을 정리하는 것이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장례식'은 우선 다수 국민을 흥분 시키지 못했다. 노무현 자살 ...
2009.08.24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남북대화는 '김대중식' 버리고 '박정희식'으로
남북대화를 가장 일찍, 가장 먼저 시작한 인물은? 이런 시험문제를 내면 오늘의 많은 젊은 이들은 아마 “김대중 씨요”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천만에. 그는 박정희 대통령이었...
2009.08.23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MB햇볕' 드디어?
'MB 햇볕' 드디어? 김일성-김정일 정권은 항상 强攻과 微笑를 교대하는 전술로 나오곤 했다. 김정일은 미국 여기자 석방, 현정은 방북, DJ 國葬을 계기로 다시 온건 전술로 돌...
2009.08.22 뉴데일리 > 일반 > 류근일 -
국민통합? 글쎄올시다
國葬으로 하기로 한 것이 합당하냐 그렇지 않으냐의 논란을 이 글에서 되풀이할 생각은 없다. 이 글이 다루고자 하는 것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다음과 같은 말이다. “(國葬 결정은)...
2009.08.21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MB 왕따시킨 북한
북한의 아태평화위원회가 통일부 등 우리쪽 공식 통로를 배제한 채 임동원, 박지원 씨 등에 직접 조문단 파견의사를 통지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가성에 대한 공공연한 능멸이요 모독이다.조...
2009.08.20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역사의 한장 넘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역사의 저 편으로 넘어갔다. 만감이 교차 한다. 1970년대 초 유신 직전 천도교 강당에서 고인의 연설을 들으며 환호하던 일, 현해탄에 수장될 뻔 했다가 생환한...
2009.08.19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묘향산 '합의'
현정은 회장은 어디까지나 사기업의 회장일 뿐이다. 그런 그는 국민적, 국가적 대표성을 가질 수 없다. 이산가족 상봉, 개성관광 재개 운운 하는 등의 '합의'를 할 위치에 있지 않다...
2009.08.18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현정은 사모곡
현정은 회장은 또 하루를 더 평양에 머물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현 회장은 왜 그렇게 구차스럽게 “김정일 위원장님, 제발 만나주세요” 하는가? 거기엔 물론 그럴 만한 절박한 이유가 ...
2009.08.16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MB 8.15 경축사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방금 들었다. 한 마디로 별 이의가 없다. 다행이다.우선, 중도실용주의에 대한 해명이 어색하지 않았다. “중도는 좌와 우의 기계적 평균이 아니다” ...
2009.08.15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
8.15경축사 조심해!
김정일이 미국 여기자 둘을 석방한데 이어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 씨를 석방했다. 그러자 남쪽 언론들은 무슨 특전이나 받은 것처럼 이 사건을 '기쁜 뉴스'라고 대서 특필했다. 이게 정...
2009.08.14 뉴데일리 > 칼럼 > 류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