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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와 메리야스
... 우리는 편직물(니트제품), 좁은 의미로는 내의류를 일컫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러닝셔츠나 메리야스 모두 '속옷'으로 순화해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0.12.13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자기야"? 배우자 호칭
... 바람직한 호칭은 아닙니다. 한참 달콤할 시기인 신혼 부부 때나 나이 지긋한 시니어 때나 아내 혹은 남편에 대한 호칭은 '여보'가 가장 바람직합니다.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0.12.12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백발머리' '동해바다'는 겹말
... '컴백 카라, 백발머리 변신 파격 스틸컷 공개'와 역시 7월 경의선전철 개통 때 발표된 시조시인 김민정 씨의 축시 제목 '경의선 기적소리여' 등에서 동해바다, 고목나무, 백발머리, 기적소리 따위는 ...
2010.12.04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아름다운 미모(美貌)' '낙엽이 떨어질 때'는 이중 표현
... 신록 → 신록푸른 창공(蒼空) → 창공, 푸른 하늘피해(被害)를 입다 → 피해를 보다, 손해를 입다현안(縣案)문제 → 현안LPG가스 → LP가스, LPG 김충수 전 조선일보 부국장
2010.12.02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순화해 써야할 용어(9)
... 우리나라에 들어오며 변하여 '기름을 다 써서 없다'는 뜻으로 쓰고 있습니다. '엥꼬' 대신에 “(기름이)다 떨어졌다”“(기름이)없다”로 바꿔 써야하겠습니다.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0.11.25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순화해 써야할 용어(8)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말에는 일본어투가 많이 스며들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각종 외래어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왔습니다. 학계와 언론계의 노력으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일본...
2010.11.20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순화해 써야할 용어(7)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말에는 일본어투가 많이 스며들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각종 외래어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왔습니다. 학계와 언론계의 노력으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일본...
2010.11.17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순화해 써야할 용어(5)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말에는 일본어투가 많이 스며들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각종 외래어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왔습니다. 학계와 언론계의 노력으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일본...
2010.10.20 뉴데일리 > 정치 > 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
순화해 써야할 용어(4)
... 1978년부터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 최고(最古) 일간지 조선일보는 기자매뉴얼(스타일북)에 금기어로 올리고 '부인'등으로 고쳐쓰도록 하고 있습니다.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0.10.15 뉴데일리 > 문화 > -
순화해 써야할 용어(3)
... '엑기스'는 일본식 외래어이므로 써서는 안되겠습니다.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는 '엑기스'를 '진액(津液)'으로 순화해 쓰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김충수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0.10.10 뉴데일리 > 문화 > 김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