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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생각합니다
1941년 12월 8일, 꼭 68년 전 오늘, 나는 평양의 한 중학교의 1학년 학생이었습니다. 그날 아침의 1교시 수업 중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심부름하는 사람하나가 쪽지를 하나 들...
2009.12.08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애국가는 누가 지었나
여러 해 캐나다에 살면서 좌옹 윤치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윤경남 씨가 10년 전에 연세대학 매거진 <진리 자유>에 발표한 “애국가 작사자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의 글은...
2009.12.07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누가 민족을 반역했는가
민족을 반역한 자는 마땅히 처단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에 서명한 자들은 그 상황이야 어찌되었건 민족을 반역했습니다. 독립국이...
2009.12.06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기다릴께" 브리핑 망친 중위 격려한 대통령
... 상무를 끝으로 공-사직 생활을 마감한 그는 보수단체 집회마다 얼굴을 내미는 '82세의 아스팔트 전사'다.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월례 역사강좌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현대사 강의 역시 빼놓지 않는다. 한미우호협회 ...
2009.12.05 뉴데일리 > 사회 > 온종림 -
노씨가 돈 댄 사전입니까
“민족의 화해를 위해” 과거의 일들을 밝혀내기 위한 위원회가 정부 산하에 만들어져 여러 해 동안 과거사를 뒤져 만들어냈다는 책이 최근에 출판되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 책이 ...
2009.12.05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함께 살기 어려워요
북에 사는 우리 동포 2300만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김일성의 독재체제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38선을 넘어 월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뒤에도 1·4후퇴 때, 배를 ...
2009.12.04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미적지근한 충북이라니
내 친구 하나가 6·25 때 어느 부대의 헌병 대장이었습니다. 이름은 김규진이었습니다. 전쟁 중에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얘, 전쟁에는 어느 도 출신이 가장...
2009.12.03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친박-이박'이 뭡니까
정치가 없는 나라”라고 줄곧 대한민국을 비판해 왔습니다. 군사정권 하에 무슨 정치가 이 나라에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자칭 민주화 투사들이 집권했던 15년의 긴 세월에도 정치는 없...
2009.12.02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누가 이겨야하나
민주사회에는 국회의장도 있고 대법원장도 있고 대통령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중심제란 궁극적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중간보스가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책임은 대통령...
2009.12.01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
모르면 가만 있지
해방이 된 직후부터 남노당이니 북노당이니 하는 자들은 일정한 의견이 없었습니다. “친일파·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자”는 구호는 그 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요새는 북은 이에 대해 잠...
2009.11.30 뉴데일리 > 칼럼 > 김동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