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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으면 지역도 없다”… 박남석, 전문대학 RISE '생활 인력 해법' 제시
입학자원 감소가 지역대학의 존립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유지 자체를 위협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문대학의 역할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박남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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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식 “취업을 보장하지 못하는 교육은 한계”… 공주대 계약학과, RISE의 '현실 해답'
입학은 했지만 취업을 장담할 수 없는 대학 교육 구조가 지역 청년 유출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공주대학교의 계약학과 모델이 '취업을 전제로 한 교육'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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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승 “초광역 RISE는 이미 돌아가고 있다”… DSC 공유대학, '확장 가능한 표준' 제시
초광역 RISE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권역 협력을 실제로 구현해 온 모델이 현장에서 제시됐다. 이후승 충남대학교 RISE사업부단장은 DSC ...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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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대학이 산업을 따라가야 살아남는다”… 충북대 RISE '역할 전환' 선언
대학이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를 스스로 정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어떻게, 어디서, 얼마나 길러낼 것인지가 대학의 존재 이유를 결정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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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종 원장 '중부권 인재 대전환'… RISE 초광역 협력, 교육·일자리 통합 해법 제시
지역의 인재가 어디서 배우고, 어떤 경험을 쌓으며, 결국 어디에 정착할 것인가를 놓고 중부권이 공동 전략을 모색하는 초광역 RISE 협력이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섰다.◇ RISE, ...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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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미래전략'… 유재목 부의장 “RISE, 인재가 떠나지 않는 구조 만들어야”
중부권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일자리, 정주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초광역 RISE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충북도의회에서 제기됐다...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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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RISE', 선언 넘어 실행 국면… '충청권 초광역 협력 실험' 본격화
지역대학 존립을 위협하는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충청권이 지역 단위를 넘어선 초광역 협력 실험에 본격 착수했다. 지역 RISE 사업의 현장 성과를 토대로 한 '단...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
고창섭 충북대 총장 전격 사퇴…통합 부결 후 압박 거세지며 결단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이 11일 전격 사퇴했다.충북대에 따르면, 고 총장은 지난 5일 한국교통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여부를 묻는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통합안이 부결된 이후, 학내에서 ...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북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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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위' 한림디자인고, i-TOP서 최고 성과
디자인 특성화 교육의 성과가 전국 무대에서 객관적인 성적표로 증명됐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전국 1위)을 포함해 i-TOP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북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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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화로 피어나다'…충북경제포럼 27주년, 성과·연대·미래전략 한자리서 집약
충북을 대표하는 민간 경제 네트워크인 충북경제포럼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연말 조찬포럼을 열고, 1년간의 경제성과와 내년도 도약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문화예술과 나눔을 결합한 새...
2025.12.11 대전충청세종 > 충북 > 김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