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뉴데일리
- 뉴데일리 경제
- 대구·경북
- 충청·세종
- 부산·경남
- 호남·제주
- 경기·인천
-
실직도 서러운데 건보료 폭탄까지
최백수는 조선일보를 본다. 매일 아침 6시면 아파트 문을 열고 신문을 들고 들어와 읽기 시작한다. 그런데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신문이 오지 않는 날이다. 누워서 TV 뉴스를 귀로 듣...
2016.07.0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소설가 -
민변을 왜 북변이라고 부를까?
최백수는 민변이 북한에 가서 남한을 두둔하는 활동을 감히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폭력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항세력에게 혹독할 수밖에 없다. 최...
2016.06.29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소설가 -
[최종웅 칼럼] 민변이 북한에서 남한을 두둔한다면?
“만약 민변이 북한에 가서 남한을 두둔하는 짓을 한다면?”최백수는 운전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런 말을 반복해서 중얼거리기도 한다. 아마 즉결처분을 당할 것이다. 재판이고 ...
2016.06.26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소설가 -
[최종웅 칼럼] 만약 북한에 가서 남한을 두둔한다면?
최백수는 북한 여종업윈의 탈북이 자유로운 의사인지 여부를 묻겠다는 민변의 구제신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도대체 뭐가 뭔지 분간이 잘 안 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북한이...
2016.06.2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소설가 -
[최종웅 칼럼] 민변의 북한두둔 도를 넘고 있다
최백수는 모처럼 노트북을 열고 있다.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반공을 국시로 하던 나라 아니었든가. 김정은 정권의 남침야욕을 분쇄하지 못...
2016.06.2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
헌정 사상 첫 총선 거부 운동이 괴산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완공, 청주공항 활성화 등이 다 시급한 현안이다. 하나 같이 충북발전을 위해서 곡 필요한 사안들이다. 문제는 괴산주민의 분노를 풀어주겠다는 내용은 거의 없다는...
2016.04.0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
괴산 총선거부 목표는 원상회복
충북도내에서 험하기로 유명했던 모래제가 4차선으로 확포장된 이후 평지처럼 변했다. 최백수는 신나게 달린다. 단숨에 고개를 넘었지만 뭔가 허전하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다. 이런 생각...
2016.03.3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
괴산군 총선거부 투쟁 얼마나 호응할까?
최백수는 괴산으로 가고 있다. 괴산으로 가면서 총선거부 투쟁이란 말을 되씹고 있다. 대명천지 밝은 세상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의아해 한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생...
2016.03.30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
조선의 3대 명의 사암(舍岩)은 누구인가?
최백수는 병을 진단하기 위한 허실(虛實) 판단을 저수지의 물에 비유하면 알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수지의 물은 언제나 알맞게 있는 게 이상적이다. 물이 너무 많으면 둑이 터...
2016.03.26 대전충청세종 > 충청 > 최종웅 교수 -
사암오행침의 원리
정상적인 어미라면 병든 자식을 구하려고 발버둥칠 것이다. 사력을 다해서 자식을 돌볼 것이다. 그러자면 어미가 건강해야 하고, 어미에게 보약을 먼저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2016.03.2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