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일 "美스트립바 의혹… 제보자는 문캠 출신"

    2016년 미국 출장에서 '스트립바'를 갔다는 의혹에 휩싸인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의혹) 제보자인 대니얼 조는 지난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이름

    2019-02-01 정호영 기자
  • "인공지능 악용해 시민 통제" 소로스, 시진핑 비판

    “중국 인민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로 막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민주주의와 열린사회의 가장 위험한 적이다.”지난 1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이 한 말이다. 헤지펀드 시대를

    2019-02-01 전경웅 기자
  • 비건 “김정은 비핵화 의지 밝혀… 트럼프 종전 원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31일(현지시간) 김정은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했을 때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의 해체와 폐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또 미국은 양측에 서로 신뢰를 가져다줄 여러 가지를 실행할 준비가 돼

    2019-02-01 김철주 기자
  • 임종석 왜 'UAE 특보' 또 됐나 했더니… 이거였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한 이유를 짚었다. 김 의원은 2017년 UAE와 국교단절 위기 이후 악화한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여전히 임 전 실장의 역할이 중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2-01 강유화 기자
  • '촘촘한 김경수 증거목록' 기사… 네티즌 가장 좋아해

    김경수 경남지사가 자신의 법정 구속 판결에 대해 "특검의 물증 없는 주장"이라고 비난했으나 실제로 재판부가 꺼내든 주요 증거가 8개나 됐다는 기사에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눌렀다.'빅터뉴스'가 1일 현재(오후 3시30분 기준) 하루간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들을

    2019-02-01 편집국 기자
  • 한국당 지지율 21%… '朴 탄핵' 이후 최고치

    자유한국당이 지지율 20%대를 돌파했다. 한국당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바닥을 찍었던 지지율을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컨벤션 효과라는 분석에 이어 최근 정부여당의 실책·경제 악화가 자영업자 및 서민층의 표심을 움직였을

    2019-02-01 임혜진 기자
  • "적폐 국회가 국민 도탄 빠뜨려"… 60대 남성 분신

    서울 여의도 국회 내 잔디광장 앞에서 60대 남성이 국회의 각성을 촉구하며 승용차 안에서 분신을 시도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0분쯤 이 모(63) 씨가 국회 본청 앞 잔디광장에 흰색 옵티마 승용차를 몰고

    2019-02-01 정호영 기자
  • 석탄 사용 늘리는 북한… 미세먼지 월남 비상

    북한이 올들어 석탄 소비를 늘리겠다고 선언하면서, 북한을 넘어 한국 등 주변국들의 대기오염까지 심각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석탄공업의 발전을 직접 언급할 정도로 북한은 석탄을 경제성장의 핵심 요소로 간주

    2019-01-31 김철주 기자
  • "마음에 안들면 적폐냐"… 與 '재판불복'에 네티즌 분노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실형을 두고 "사법농단 세력의 사실상 보복성 재판"이라며 재판 불복을 선언한 데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거세다. '빅터뉴스'가 31일 현재(2시50분 기준) 하루간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동아일보의 &

    2019-01-31 편집국 기자
  • 채명성 변호사가 밝히는 '박근혜 탄핵' 기획 가능성①

    탄핵정국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채명성(42·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가 28일 탄핵정국 이후 1년간의 소회를 담아 <탄핵 인사이드 아웃>이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채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법원의 형사재판 과정에서

    2019-01-31 정호영 기자
  • 文대통령 애견 이름 따서 '토리'…사위 회사는 유령?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가 근무했던 회사의 종업원 수가 서류상 '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이 회사의 종업원 수가 서씨가 퇴직한 시점에 급감했으며, 이 회사는 3년간 매년 적자 상태였다고 했다. 이 회사에

    2019-01-31 김동우 기자
  • 민주-한국 지지율 격차 한자릿수… 네티즌들 "좋아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자릿수대에 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기사가 네티즌으로부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빅터뉴스'가 31일 현재(오후 2시30분) 기준 하루간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2019-01-31 편집국 기자
  • “北, 작년 8월까지 148회 불법환적" 유엔 보고서

    북한이 지난해 8월까지만 150여 회에 가까운 공해상 불법환적을 저질렀고, 석탄과 철광석을 계속 수출하고 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제재 결의를 통해 북한의 석탄·철광석 수출, 연간 50만 배럴 이상의 석유 및 석유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2019-01-31 전경웅 기자
  • 김웅 "손석희, 뉴스룸서 공개 사과하면 용서할 것"

    손석희(63·사진) JTBC 사장과 폭행 및 동승자 탑승 여부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프리랜서 기자 김웅(49) 씨가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손 사장의) 모든 것을 용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씨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저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매도했

    2019-01-31 조광형 기자
  • [현장]'손석희 사고' 주차장, 대낮에 가봤더니…

    “일요일 밤에는 여기 아무도 없다고 봐야죠. 밤 10시 정도면 정말 어둡기 때문에 산책하는 주민도 거의 없어요. 특히 주차장 쪽은 조명도 없어서 차에서 내리지 않는 한 차량 안에 있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습니다.”(과천 공터 인근 주민 A씨)손석희 JTBC 대표이사(63

    2019-01-30 김현지 오승영 권영수 권양현 신세인 전명석 두은지 김민서 수습 기자